아래의 whataday 님의 글을 보고 생각이 난 건데요.

 저번에 숨쉬는 바람 님께서 유시민의 <후불제 민주주의>를 가지고

 독서 토론 모임을 한번 해보자고 제안하셨던 걸로 기억합니다만,

 그 제안은 어떻게 된 건가요?

 전 숨쉬는 바람 님의 그 제안을 보고, '그래, 이거 하는 김에 <후불제 민주주의>도 한번 보고

 다른 책도 좀 사야지'하고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후속타가 없네요;

 숨쉬는 바람 님이 개인적인 사정으로 하시기 힘들다면,

 저라도 좀 적극적으로 나서보고 싶기도 한데,

 아르바이트 일정이 워낙 불규칙한 지라 당장 저도 매번 참석하기는 어려울 것도 같고...





 여하튼, 사이트 활성화라는 측면에서도 독서토론 모임은 상당히 의미있을 것 같고,

 설령 참여가 미미하더라도 시도해볼만한 가치가 있다고 보는데요.

 어떤 식으로 진행할 건지, 시간과 멤버 등에 대해서 좀 논의해봤으면 합니다.

 전, 시간이 정해지는 걸 보고, 시간이 허락하는 한은 독서토론 모임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하다 못해 독서토론 모임을 못하는 한이 있더라도, 그냥 흐지부지 넘어가진 말고

 확실하게 마무리를 지었으면 하는 생각에서 이런 잡글을 올려 봅니다.

나는 역사에 밀착해서 살아왔다. 역사는 목동의 피리소리에 맞추서 춤추는 것이 아니다. 역사를 움직이는 것은 부상자의 신음소리와 싸움하는 소리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