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때 자주 회자되던 말이 올인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도박판에서 사용하는 말이지요
노무현에게는 승부사라는 말이 늘 따라 다녔고 심지어 자살마저 승부수라고 하는 사람이나 언론도 있던걸로 기억합니다

결국 전부냐 전무냐 하는 도박식 정치는 노무현으로 하여금 처음에는 승승장구 하였지만 나중에는 모든 밑천을 까먹고 망하게 햇습니다
유시민 역시 승부사형 정치인 그의 대명사가 치킨게임의 명수라고 하지요
유시민 역시 도박형 기질이 많습니다
자신은 잃을 게 없다고 생각하며 잃을것이 많은 사람을 압박하여 원하는 것을 얻어냅니다

이명박 역시 다른 면에서 도박형 정치인입니다
대운하나 4대강 등에 올인하는 그의 정치
과거 이라크 이란 전쟁때에도  직원이나 장비등을 두고 현장에서 철수하지 않아서 직원을 위험에 처하게 한 것처럼
리스크가 크지만 원하는대로 될때 얻게되는 이익에 배팅을 합니다

북한을 압박하면 북한이 결국 두손들고 자신이 원하는대로 따를 것이라는 것이 지금까지의 이명박의 대북정책의 실체입니다.
이런 정책은 천안함 사건을 기화로 더욱 강화되고 마침내 북한으로 하여금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이 만들고 남한 역시 외통수로 치닫게 만들고 있습니다
북한의 돈줄을 막으면 결국 북한이 두손들고 나올 것이라는
그런데 북한이 이명박의 의도대로 안 따라줄 경우의 대안은 없습니다
그래서 벌써 전쟁이야기가 나오고 27조원의 주가가 날라가기도 하였습니다

그런데 김대중이 누누이 이야기한 것처럼 북한의 배후에 중국이 있는 한 돈줄 막는 것 가지고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이미 미국이 시도했다가 실패한 정책입니다

과거보다 남한에 대한 의존이 많아진 것은 사실이지만 이명박 정부 들어서 사실상 대북 교류가 축소되면서 북한은 이미
적응이 된 상태입니다
북한이 금강산 관광 수입이 상당한 금액임에도 더 이상 양보하지 않고 버티는 것을 보면 북한이 남한과의 단절에서 얻은 
경제적 손해를 감내할 수준이 된다는 것입니다

사실 남한지원의 많은 부분은 민간단체가  북한주민들에게 직접 지원하거나 북한의 생산성을 올리기 위한 농업기술 지원인 경우가 많고 남한의 지원이 중단된 만큼 상당액을 중국이 더 지원하게 된다면 손실분은 충분히 상쇄된다는 것을 모릅니다

이명박은 북한의 패를 읽지 못한 상태에서 도박을 걸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우리나라에 이런 전부냐 전무냐라는 식의 도박식 정치인이 나타나지 않았으면 합니다
이제 우리나라는 정치적 경제적 모든면에서 안정화되어야 하고 그 바탕에서 먼 미래를 보고 경제나 교육 문화등이 발전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