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 강릉무장공비사건.

● 양대길 소위(초소장): 초병으로부터 접수를 받아가지고 각 소대원들에게 상황의 전파 및 그리고 중대에 제보를 하고 인접 소초와 중대에 상황을 전파하여서 현장에 출동하게 되었습니다.

● 기자: 그러나 사실과 다릅니다.

오늘 새벽 1시 35분 택시기사 이진규氏의 신고를 받은 강릉시 강동파출소 경찰관은 이氏와 함께 현장을 확인하고 인근 軍초소에 신고했습니다.

그러나 軍초소에서는 관할구역이 아니라며 신고접수를 거부했습니다.

● 이진규氏(최초 신고자): 순경이 軍초소에다가 전화를 하니까 여기 관할이 아니고 이 관할은 저기 경포 관할이라 이러면서...

● 기자: 할수없이 파출소 경찰관은 신고자 이진규氏를 데리고 바로 이곳 軍초소로 달려왔습니다.

그리고 로버트 김 사건.

"미 정보기관은 영국,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를 제외한 그 어떤 나라도 완전한 우방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정보 공유체제에서 밀려나 있는 한국의 상황이 안타까워 정보를 제공하게 됐다"

“백 대령이 속초 앞바다에 북한 잠수함 사고가 났는데 어떻게 된 것인지 알 수 없다고 하기에 해군정보국에 입수되는 한반도 주변 시간별 데이터를 분석해서 줬다. 당시 북한에서 내려온 잠수함은 2기였는데 좌표상으로는 1기만 움직이는 것으로 나타나 사고가 났다는 것을 알게 됐다.”

"(체포)당시 김영삼 대통령이 미국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한국 정부와 내가 전혀 관련이 없다고 발뺌했을 때 심한 배신감을 느꼈다" "하지만 꾸준히 성원해준 국민들 덕분에 무사히 풀려나게 됐다"[7]

"한국은 제가 교도소에 들어간 지 한참이 지난 후 이 시스템(C4I)을 구입했다고 들었는데, 현재 제대로 가동되고 있는지 매우 궁금합니다."

http://www.robertkim.or.kr/1_intro/event06.asp

http://ko.wikipedia.org/wiki/%EB%A1%9C%EB%B2%84%ED%8A%B8_%EA%B9%80

밀리마니아분들에게 물어보고 싶은 것인데, 당시와 지금...... 바뀐 것과 바뀌지 않은 것이 뭔가요?
한국의 대잠수함 첩보능력, 한미간의 군사동맹관계(특히 정보부분에서), C4I.

그리고 이번 천안함 사건에서는 어째서 미 해군정보국 ONI가 아무것도 보지 못한 것인가. 1996년 당시에는 남해상까지 내려갔다가 북상하는 도중 좌초한 것까지 모두 추적을 한 것인데, 이번에는 그러지 못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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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vote. What does that mean? It means that we choose between two bodies of real, though not avowed, autocrats; We choose between Tweedledum and Tweedled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