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이 승리해야 할듯...
그래도 야당이 승리해야지..
한날당 재앙 일으킬듯..




"대북 기업이 낸 세금만 2조 원,
문 닫을 때는 정부 마음대로"
안동대마방직 김정태, 대북 조치에 작심한 듯 직격탄
2010년 05월 28일 (금) 13:59:59 고성진 기자 kolong81@tongilnews.com

   
▲ 28일 오전 서울 명동의 한 호텔에서 경실련통일협회 포럼에 김정태 안동대마방직 회장이 발제자로 나섰다.  [사진-통일뉴스 고성진 기자]
김정태 안동대마방직 회장은 28일 "우리 대북진출기업이 그동안 국가에 낸 세금은 2조 원 정도가 된다"며 "실제 경제는 어렵고 가난한 대북 진출 기업들이 하고, 지금 쓰러지고 문 닫게 만드는 것은 자기들 마음대로"라고 말했다.

김 회장은 이날 오전 경실련통일협회가 주최한 한 포럼에서 "지난 20년 동안 기본적인 것만 해도 20억 불(2조 원) 이상의 세금을 북한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이 벌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며 "50억 불을 수입할 때 부가세 5억 불을 낸다. 그 제품을 파는데도 부가세가 나가는데, 회사의 이윤에 따른 세금까지 다 추산하면 충분히 그만한 돈을 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와 같은 자료들을 정리 중에 있고 지방선거 이후에 공식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세금은 세금대로 받아먹으면서, 어려운 기업들을 회생시키고 보호 육성하는 것이 국가의 책임 아니냐"며 대북 교역 중단 등 최근 정부의 조치에 대해 직격탄을 날렸다.  

그는 "지금 우리 정부가 하고 있는 것은 북한이 하고 있는 것하고 오십보백보다. 우리는 그래도 경제대국이고, 세계 G20에 들어가는 OECD 선진국 아니냐"며 "약한 북한 정도는 우리가 관리하는 식으로, 우리가 조금은 손해 보더라도 관여할 수 있는 능력을 정부가 갖춰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북한이 하는 것처럼 '네 한 주먹이면 나도 한 주먹'식은 나라 전체를 생각할 때 고려해야 될 문제"라면서 "우리가 조금 성숙되어야 한다. 똑같이 흙탕물에 빠져서는 안 된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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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남북경협 별로 도와준 것도 없으면서 '퍼주기'라니"

남북경협경제인총연합회 회장을 맡고 있기도 한 김 회장은 "남북경협이 김대중.노무현 정부 때 퍼줬다고 하는데 이것은 잘못된 것"이라며 "실제 우리(정부)가 남북경협에 들어간 돈은 쌀, 비료를 빼고 순수 경협에 지원한 것은 2조 4천억 원 밖에 안 된다"며 "실제로 별로 도와준 것도 없으면서 '퍼주기다' 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이어 "서독이 동독을 통일 전까지 20년 동안 도와준 게 평균 우리 돈으로 4조 원씩"이라며 "우리가 20년 동안 북한에 정부 돈으로 도와 준 것은 서독이 동독에게 도와 준 금액 1년 치밖에 안 된다"고 설명했다. http://www.tongi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