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영 국방장관의 말입니다.

“견시로 나와 있는 2명 외에는 배 안에 있었기 때문에 물벼락을 맞을 기회가 없었다. 물기둥의 높이 갖고 배가 부러지는 것이 아니고 버블에 의해 들었다 놨다하며 부러진 것이다”

- 견시병 문제 : 견시로 나와 있는 사람들의 증언에 물벼락 맞았단 소린 없었습니다. 배 안의 견시 이야기는 도대체 왜 하는지?
- 물기둥의 높이 : 물기둥의 높이는 함체에 가해진 에너지에 비례하겠죠. 그리고 함체 절단면이 한 쪽으로 쏠려서 버블제트로 절단된 거라 주장하면서 이제 와선 버블에 의해 들었다 놨다 해서 부러진 거다? 그러면 일정 방향으로 용골이나 갑판이 휘어질 이유가 없는 것 아닌가?

윤덕용 단장의 말은 더 웃깁니다.

“선체를 절단시키는 것은 쇼크 웨이브고, 그 이후 물기둥이 나타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물기둥은 중요하지 않다. 저희 조사의 초점은 어떻게 절단됐는가 였다”

- 쇼크웨이브하고 물기둥을 어케 구분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ㅎㅎㅎ 쇼크웨이브에는 물/공기방울 말고 다른 게 섞여 있나 봅니다.

추가로 합조단 발표 하루 전에 가스터빈을 인양했는데 그 인양지점의 좌표가 폭발원점 좌표하고 같답니다.
배 가라앉은 바로 그 지점은 안 찾고 어딜 헤매고 돌아 댕겼는지 원...

그리고 그렇게도 감추던 KNTDS 기록이 공개 되었는데...
천안함이 사라진 좌표가 해군이 발표한 폭발원점과 무려 1.6km, 시간상으로 3분이나 차이가 납니다.
http://www.vop.co.kr/A00000297958.html
돈 쳐들여 KNTDS를 괜히 도입한 건지, 아니면 언놈이 순 구라를 치고 있는 건지 참 궁금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