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알기로는 어뢰라는 것은 일정한 물체에 부딪혔을 때 폭발하도록 설계된 것으로 알고 있다.
그건 쉽게 이해가 된다.
어뢰가 물결을 헤치고 군함을 향해서 가다가 물고기에게 부딪혀서 터져서는 안 될 테니까...

그런데 이번에 천안함을 침몰시켰다는 어뢰는 3미터 앞에서 폭발했다고 한다.
이쯤에서 이해가 안 되기 시작한다......
밀리터리 매니아들에게 한 번 물어보고 싶다.
세상에 이런 어뢰가 존재하는지?

서프라이즈에 있는 어뢰와 도면 사이의 불일치에 대한 글을 링크한다.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uid=149741&table=seoprise_12&mode=search&field=title&s_que=어뢰

다음넷 아고라에 있는 부품 지름에 대한 의문도 글을 링크한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sortKey=depth&bbsId=D101&searchValue=&searchKey=&articleId=2766710&pageIndex=1

또 다른 의문점도 있습니다.
만약 북한이 스텔스 잠수정과 스텔스 어뢰를 그동안 운용하고 있었다면,
이건 좋은 패를 쥔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간첩침투를 시킬 때도 쓸모가 있고, 테러를 저지르고 싶을 때도 쓸모가 있을 겁니다.
아니 할 말로, 유조선 같은 것을 공격해서 막대한 환경 피해를 입힐 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미쳤다고 그 좋은 패를 별 이유도 없이 까겠냐 이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