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뉴스 몇토막을 보고 참 암담하단 생각이 들더군요.
5.18 관련, 대북 백신 지원관련, 천안함 발표...
MB가 5.18 행사에 참석하지 않겠다는 것까지는 그러려니 했는데.. 방아타령이라니...
예전에 한나라당 의원들이 츄리닝 차림으로 5.18 묘역 참배갈때의 충격수준이군요.
다분히 의도적이다. 라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해도해도 너무한다.. 라는 생각.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00081392

그리고 오바마가 천안함 관련해서 한국 정부를 100% 신뢰한다는 뉴스
FTA 대가로 얻어낸 공조.. 라는 기사도 있구요.
http://news.nate.com/view/20100518n00567


그런데...!

MB·한나라, TK 지지율 대폭 하락...한-민주 지지율 격차 8.3%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articleid=20100518112328656f3&linkid=20&newssetid=455

위 뉴스들이 선거를 의식한 액션도 분명 있을텐데.. 민심이 의외로 냉정하군요.
좀 의외로 느껴지는 것은 전북이 전남보다 민주당 지지세가 강하다는 것.
정동영과 정세균의 영향때문이려나;;;;;
정부의 이번 5.18관련 행위들이 호남을 뭉치게 하는 효과도 있을 것 같고..
가만보면 한나라당은 자신들의 지지자 입맛에 정말 충실하게 행동하는 것 같군요.
호남을 달래주는 제스처가 아예 없어보입니다. 5.18 을 이토록 홀대하는 그 용기가 참 가상할 정도입니다.
이래저래 호남.. 참, 불쌍하지요. 여기저기서 다 무시해대니.. 동네북이 되어버렸다. 라는 느낌이 들 정도.

단일화 효과가 생각보다 높게 나오고..
서울시장은 몰라도 인천과 경기도의 당선 확률이 높아지는 것.
위 여론조사도 그런 변화가 느껴지는 결과인것 같구요.
그런 점에서 한명숙의 고전이 참 안타깝군요...

현재 예상되는 굵직한 변수가 천안함 관련 발표, 노통 서거 1주기.. 정도가 있는데..
민주당과 유시민이 삽질하지 말고 잘 대처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