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결론부터 말하자면 유시민의 잘못이 커다라고 할 수 밖에 없다 이유야 어쨌든 백지위임 한다고 했어면 따랐어야 한다고 본다. 내심 공정하고 합리적인 결과가 나오기 바랬겠지만 민주당과 군소 야당 간의 힘의 불균형에서 나오는 협상의 결과물이야 미리 짐작할 수 있지 않겠나 하는... 어느 협상이고 과도한 힘의 차이가 나있는 상태에서 약자가 강자에게 얻을 수 있는 것은 얼마 되지 않을 것임을. 그런 걸 몰랐다면 유시민은 한 참 더 배워야 한다

문제는 우리 내부의 경선의 결과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결선에서 김문수와의 경쟁에서 승리라고 보는데 그러러면 우리 내부의 경선 과정은 좀 더 아름답고 감동적으로 연출 될 수 있도록

즉 헐리우드 액션이 가미 되어 바람을 일으키는 그런 연출이 필요하리라고 보는데

저번 대선후보 경쟁에서 처럼 정동영의 한 지역에서 몰표로 후보를 결정짓는 그런 식으로 간다면 아마도

김진표야 압도적으로 후보에 선출될 수 있겠지만 결선에서의 반대세력에게 공감대를 바람을 일으키기는 힘들 것이라고 본다

민주당이 웬만큼 양보 하더라도 무난히 김진표의 우세가 예상됨에도 조그만 불안에 몸을 사리는 덩치는 큰데에 비해 소심함이 유난히 빛을 발하는....

나도 유시민 지지자지만 유시민의 이번의 번복은 잘못이라 보고 한번 내뱉은 이상 따라야 한다고 본다 죽이되던 밥이되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