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2시에 YTN을 보니 합조단에서 결과를 발표하네요.
요즘 하도 신생용어가 난무하여 어지러운데...
<비접촉 폭발>이라네요. 그런데 이런 용어가 군사학(폭파학)에 원래
있는 것인가요 ? 그냥 궁금합니다. 만일 그렇다면 그 폭약(TNT 100kg)에
의한 온도때문에 (뜨거운 물, 또는 그 버블의 온도) 그 절단면의
프라스틱 종류의 물체(그 경계면은 적어도)는  녹았을 것 같은데요, 그게 궁금합니다.
가서 한번 보고 싶습니다. 어릴 때 휘발유가지고 장난치다 머리카락 좀
태워 먹은적이 있는데, 그 때가 생각납니다.
화약흔은 없더라도 폭발로 인한 온도에 의해서 뭔가, 예를 들어 함실 바닥에 깔았을 장판지..
요딴 것은 녹았을 것이라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전선의 피복이나...
 그 버블 속 공기온도는 엄청 높지 않았을까 싶네요.
(물의 비열이 매우 높기 때문에 순간 발생한 열은 고스란히 버블에
포함되어 올라갔을 겁니다. 만일 폭발물에 의한 것이라면...anyway..)

주제는 이게 아니고요, 거짓말하는 사람들의 얼굴 microexpression을 재미삼아 연구하고 있는데요,
그 발표 중에 합조단 윤덕용(윤박사님?)의 얼굴을 보았는데요, 하하....
제가 보기에는 얼굴에 거짓말이라고 쓰여있는 것 같았습니다. 
거짓이라기 보다는 확신이 없을 때 나타나는 전형적인 시선처리와 입모양.

그 시조는 폴 에커만 http://www.paulekman.com/ 입니다. 이 사람의
주장에 의하면 어떤 사람도 거짓말을 할 때 micro-expression은 절대
속일 수 없다고 합니다. 주로 미세하게 떨리는 눈 주위의 근육, 눈 깜박임,..
등으로 판단을 하는데, 자신의 방법은 어떤 거짓말 탐지기보다 우수하다고
하고 또 그것이 증명되었다고 합니다. micro-expression은 완전히 의식의
밖이라고 합니다. f-MRI로 뇌를 찍어 훝어내는 것만큼이나 정확하다네요.
micro-expression 읽는 법을 가르쳐주는 사이트도 있습니다.

http://www.mettonline.com/
http://www.humintell.com/

Paul Ekman으로 아마존에서 구할 수 있는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