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강력대처의 방법은?????


이명박 정부가 악화일로중인 남북관계와 관련하여 주로 사용하는 용어가 바로 '단호하게 강력대처 한다.'다. 금강산 관광 관련하여 면회소등의 부동산을 동결조치하고 관리인을 추방했을 때 사용한 용어이고, 또 어제 오늘 개성공단과 금강산의 우리 측의 부동산에 대해 북한 군부가 시찰하는 상황에서 다시 나온 용어이기도 하다. 정부(통일부)는 민간인 부동산을 동결조치하면 역시 '강력대처' 한단다.  


헌데 정부가 '엄정'단호'하게 '강력대처한다'라는 용어가 갑자기 나 같은 일반인이 이해하기가 무지 어렵게 된듯하다. 가만히 살펴보면 강력대처는 커녕 당최 손놓고 아무 것도 안한다.... 혹시 아무 것도 안하는게 요새는 강력대처라는 의미로 쓰이는걸까?   아놔...


정부 “北, 금강산 추가 동결시 강력 대처”

http://media.daum.net/politics/north/view.html?cateid=1020&newsid=20100421191018495&p=fnnewsi


PS 요즘엔 내가 이상한건지, 세상이 이상해진건지 헷갈린다. 통일부는 반통일적 정책만을 양산하는 중인데 통일부란 이름을 쓰고 있고, 노동부 또한 노동자들의 권익은 생까면서 기업도우미 노릇을 하는데도 역시 노동부란다.  사람 헷갈리지 않게 통일부는 반통일부로, 노동부는 반노동부로 부처명을 바꿔줬으면 좋겠다. 그러고 보면 정권인수당시 인수위가 주장했던 것처럼 차라리 통일부 폐지를 한게 나았을지도 모르겠다. 그랬으면 현재의 반통일부에 의한 반통일 정책은 없었을 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