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관계자가 누군지 모르겠으나, 아주 제멋대로 지껄이는군요.
이런 인간을 국민들 세금으로 월급 주고 먹여 살려야 하는 건 지 참 의문입니다.

하지만, 1999년 6월 오스트레일리아 해군이 미국제 중어뢰 엠케이(MK)-48로 2700t급 퇴역 호위함 토렌스함을 타격하는 화력시험에선 100m 넘는 높이의 물기둥이 함정 전체를 뒤덮은 것으로 나타났다. 엠케이-48은 티엔티 295㎏ 규모의 폭발력을 지닌 것으로 알려졌다. 천안함 외부 폭발체가 이 정도 규모의 중어뢰나 기뢰였다면 견시병이 물기둥의 존재를 느끼지 못했을 가능성은 거의 없다.

이에 대해 해군 관계자는 19일 “오스트레일리아 해군의 시험에만 비춰서 평가할 건 아니며, 그보다 작은 규모의 폭발체가 제한적으로 버블제트를 발생시켰을 경우 전방을 감시하던 견시병이 이를 놓쳤을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천안함이 오스트레일리아 폭발 시험에 사용된 호위함보다 작은 규모의 1200t급 초계함이라는 점을 봐도 중어뢰 아닌 경어뢰급의 폭발력으로도 두 동강 날 가능성은 있는 것 아니냐”고 반문했다.

작은규모의 폭발체가 제한적으로 버블제트를 발생시켜서 견시병이 놓쳤다면 그만큼 폭발력이 약했다는 소리고, 그 버블제트가 약한만큼 천안함에 가해진 충격도 약한 것이며, 수면 위로 버블제트가 관찰되지도 않을 정도로 충격이 약했다면 수면에 있는 천안함이 반동강 날 이유가 없는 것이죠.

게다가 TNT 200kg 이상의 폭발력이 지진파로 감지되었다고 하면서 이제 와선 경어뢰로도 두 동강이 날 가능성이 있답니다.
http://www.hani.co.kr/arti/politics/defense/416794.html

아주 되는대로 씹어 뱉기로 작정을 한 모양인데, 하는 짓거리가 참 가관이군요.
버블제트라면 필수적인 물기둥이 없다면 중어뢰에서 경어뢰로, 어뢰라고 주장하고 싶을 땐 지진파 TNT 200Kg, 경계에 걸리지 않은 것에 대해선 소형고속잠수정이라 하고, 중어뢰로 주장해야 하면 다시 상어급/유고급 잠수함이나 잠수정으로.

헛소리로 입막으면서 시간 질질 끌다가, 원인을 못 찾아 영구미제로 남을 수도 있답니다.
http://www.hani.co.kr/arti/politics/defense/416789.html

슬슬 본색을 드러내는 것 같은데, 의외로 '북한이 어뢰 쏘고 도망갔다'고 확신하는 사람들의 수가 많습니다.
비열하지만 일처리는 깔끔하게 잘 하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