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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지역정당이라고 매도하는 사람들이 있다. 어떤 부류들인지 아실것이다.
거기에 대한 반박성 글이 인터넷에 넘치지만 노빠들은 마이동풍 일변도이다.
따라서 민주당하면 자동적으로 지역정당이라는 마타도어부터 떠올리는 그 굳은 머리들에 대해 이제 더 이상
변명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자기들이 기다고 하면 기고 아니라고 하면 아닌것인가?
내가 보기에 노빠들이 이 문제를 집요하게 제기하는 이유는 역시 이익이다. 민주당을 생각해 줘서 그렇게 하는것 같지만 본질은
모종의 이권이라는 뜻이다. 다시 말하면 경상도 노빠 세력의 지분을 인정해 달라는 이야기이다. 단 1%의 자본도 납입 안 했으면서
발언권이나 기타 공천권등 실질적인 이익은 50% 이상 차지해야 하겠다는 속셈이다.
그 반대급부로 민주당을 전국정당으로 레이블링해주겠다는것인데....과연 그 미친 짓을 호남과 민주당이 되풀이해야 할 필요가 있을까?
노빠들은 민주당에 치고 들어가 왕노릇하던 옛시절이 무척 그리운 모양이다. 그러나 인정할것은 인정해야 할것이다.
노무현 현직 시절의 영광은 두번 다시 찾아오지 않는다. 노빠들이 협상 테이블에 올릴수 있는것은 개혁과 민주, 전국정당화라는
공허한 말잔치밖에 없다는 뜻이다.
민주당이 지역정당이건 지역주의 정당이건 현재 고사 상태로 가고 있는 민주와 개혁의 씨앗을 다시 움트게 할수 있는
유일한 정당이다. 그 현실적 힘을 인정하고, 같이 가고 싶으면 가는것이고, 자기들 힘으로 스스로 싹을 튀울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민주당에 대한 마타도어를 멈추고 그쪽 길로 가면 된다.
정치가 순전히 논리와 이성으로만 이루어지는것이라는 착각을 버려야 한다. 경상도 노빠들은 그 동안 너무 자주 호남민들의 감정을
긁어 놓았고 지금도 긁고 있다. 쓸데없는 짓이라는 생각은 들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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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대한 반박성 글이 인터넷에 넘치지만 노빠들은 마이동풍 일변도이다.
따라서 민주당하면 자동적으로 지역정당이라는 마타도어부터 떠올리는 그 굳은 머리들에 대해 이제 더 이상
변명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자기들이 기다고 하면 기고 아니라고 하면 아닌것인가?
내가 보기에 노빠들이 이 문제를 집요하게 제기하는 이유는 역시 이익이다. 민주당을 생각해 줘서 그렇게 하는것 같지만 본질은
모종의 이권이라는 뜻이다. 다시 말하면 경상도 노빠 세력의 지분을 인정해 달라는 이야기이다. 단 1%의 자본도 납입 안 했으면서
발언권이나 기타 공천권등 실질적인 이익은 50% 이상 차지해야 하겠다는 속셈이다.
그 반대급부로 민주당을 전국정당으로 레이블링해주겠다는것인데....과연 그 미친 짓을 호남과 민주당이 되풀이해야 할 필요가 있을까?
노빠들은 민주당에 치고 들어가 왕노릇하던 옛시절이 무척 그리운 모양이다. 그러나 인정할것은 인정해야 할것이다.
노무현 현직 시절의 영광은 두번 다시 찾아오지 않는다. 노빠들이 협상 테이블에 올릴수 있는것은 개혁과 민주, 전국정당화라는
공허한 말잔치밖에 없다는 뜻이다.
민주당이 지역정당이건 지역주의 정당이건 현재 고사 상태로 가고 있는 민주와 개혁의 씨앗을 다시 움트게 할수 있는
유일한 정당이다. 그 현실적 힘을 인정하고, 같이 가고 싶으면 가는것이고, 자기들 힘으로 스스로 싹을 튀울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민주당에 대한 마타도어를 멈추고 그쪽 길로 가면 된다.
정치가 순전히 논리와 이성으로만 이루어지는것이라는 착각을 버려야 한다. 경상도 노빠들은 그 동안 너무 자주 호남민들의 감정을
긁어 놓았고 지금도 긁고 있다. 쓸데없는 짓이라는 생각은 들지 않는가?
2009.07.24 06:39:30
그 전에도 노빠들은 민주당의 다른 대주주 및 주주들을 제치고 자신들이 다 먹겠다고 날뛴 적이 있었죠. 심지어는 총선 이후에도 말입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926377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926377
<이들은 손학규 대표에게 "왜 결정된 사항을 번복하느냐" "이렇게 하려고 한나라당에서 민주당으로 왔느냐"고 목청을 높였고, 박상천 대표에게도 "우리 당이 호남당이냐"고 소리를 질렀다. 당직자들이 말렸으나 역부족이었다. (중략)
영남지역 당원들의 항의도 거셌다. 경남과 경북의 지역위원장들은 이날 최고위가 열리기 전 당사 앞에서 "인구 1300만 명의 영남에는 427명의 대의원이, 인구 500만 명의 호남에는 1633명의 대의원이 배분됐다"며 항의시위를 벌였다,
경남도당위원장인 최철국 의원은 최고위원회에 참석해 "18대 총선의 해당지역 정당득표율에 비례해서 대의원수를 배분한 것은 민주당에게 불모지인 영남에서 독립군 같은 활동을 벌이고 있는 당원들에 대한 의도적 영남 홀대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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