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뉴스를 보면 정몽준 김황식의 2강에 이혜훈 1약으로 보는 군요.
정몽준은 나온다 안나온다 말이 많고요.
주식백지 신탁에 걸린다 안걸린다도 말이 많군요.

다만 오늘 뉴스보니 친박은 김황식을, 친이는 정몽준을 민다고 한네요.

전 일단은 박근혜의 마음이 궁금하네요.
일단 정몽준이 친이의 지원을 받아 경선에서 승리하고 서울시장에 당선된다면.
여당의 유력주자가 나타나고, 당권까지 친이쪽에 넘어갈 가능성도 조금은 생긴다고 봅니다.
최악을 예상하면 여당내에서 조기 레임덕 요인이 발생 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다만 박정희의 행적을 보면, 절대로 박정희는 2인자를 키우지 않았는 데, 박근혜도 그럴지 모르겠군요.

박근혜입장이라면, 차기 대선주자에서는 나이때문이라도 불가능해 보이는 행정가형 시장이 나오는 게 좋을 거라고 봅니다.
더구나 대구 혹은 경상도가 이명박이후 싹쓸이 헤먹는 다는 비판이 나오고 , 지역화합이라는 공약도 뻥으로 들어난 박근혜나 10년간의 경상도 정권 입장에서는 (노무현 까지 합치면 15년이네요) 위협이 될가능성이 거의 없는 김황식을 밀 가능성이 높아 보이네요.

서울시장 본선에 가더라도, 3자 대결시 야권의 두후보가 경상도 출신이거나, 2자대결시 박원순과의 대결을 본다면. 전라도 출신 김황식이 선전용이나 득표력도 높아 보일지도 모르겠군요.
(이 경우, 고정표에서 어느쪽이 이탈표가 많이 나오는지가 관건이라고 봅니다.)

박근혜 입장에서는 대선때처럼 친노에 반감이 많은 야권표가 다시 한번 새누리에 투표한다면 승산이 있다고 보겠군요.거기다가 새누리 후보가 포장이 잘된 전라도 출신 후보라면.
(솔직히 이번 대선의 승리 요인이 친노 문재인에 대한 야권표의 박근혜의 역투표가 당선의 결정적 요인이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