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선생께서 드디어 똥줄이 타기 시작하신 모양입니다.  이젠 노골적으로 민주당을 향해 각설이 타령을 하시는군요,

http://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6803

[참여당을 분열의 주역으로 보는 민주당이 들으면 기가 찰 논리다.(웃음)
연합을 안 한다고 하는 순간, 우리가 죽기 살기로 출마를 시킬 거다. 그러면 민주당도 힘들어진다. 지지기반이 많이 겹치니까. ]

-결국 민주당이 치킨게임에 말려들지 않으니까 어차피 내 정치생명 끝날거 민주당 껴안고 자폭하겟다 이겁니다. 주특기인 치킨게임에 민주당이 빨리 들어오라 그 뜻입니다.

이 정치사기꾼의 끝이 어딘지 예상은 했지만 결국 이번 선거가 유시민 정치인생의 종말이 되는군요. 유시민은 그 좋지 않은 머리를 이번에만은 좀 다각도로 굴려볼 필요가 있습니다. 안 그러면 자기자신이 죽습니다.

민주당을 상대로 치킨게임이 통하려면 지지율이 한나라>민주당>그외 듣보잡, 그리고 그 듣보잡들은 모두 유시민의 통솔아래 일사분란하게 움직여 주면서 민주당+듣보잡>한나라가 되어야 민주당이 겁을 먹는 상황이 됩니다.

그런데 서울시장,경기지사 둘다 민주당+듣보잡 해봐야 한나라당후보에게 집니다. 게다가 듣보잡들은 유시민의 통솔을 거부하고 따로 날뛰니 치킨게임을 위한 밑천이 바닥이란 걸 민주당이 눈치채 버린 상황이 된거죠.

이기는 곳은 듣보잡 없이도 민주당 혼자서 이기고, 지는 곳은 듣보잡 해봐야 어차피 지는데 민주당이 치킨게임에 말려들 이유가 뭔지.

http://polinews.co.kr/viewnews.html?PageKey=0101&num=101759

-먼저 심상정이 유시민의 통솔을 비웃고 나섰고, 그리고 필수조건은 민주당+듣보잡>한나라 자체가 불가능한 상황에서 유시민이 할 수 있는게 뭘까요?

[진보신당이 연대에 비판적이다.
진보신당이 빠져도 4+4가 합의되면 연대가 되는 거다. 사람들 사이에 안될 거라는 전망이 우세한데, 되면 생각 밖으로 되는만큼 효과도 크다. 보궐선거를 보면 여론조사 추이하고 실제 투표결과가 12% 가량 차이가 났다. 자발적 동원력이 야당이 우세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난 15%까지는 지고 있어도 이길 수 있다고 본다. 한명숙 전 총리가 무죄 선고를 받고 단일후보가 되면 여론조사 상에서는 비슷비슷해질 거다.



[여론조사로 보면 연합해도 지는 지역이 많다.
"말로 뭐가 되는 정부가 아니기 때문에 사람들이 말을 안 하는 거다. 괜찮은 야당이 있으면 확 밀어줄텐데 마음에 드는 야당이 없으니깐 더 입을 닫고 있는 거다. 그래서 지금 진행중인 연합이 굉장히 중요하다. DJP연합이나, 노무현 정몽준 단일화는 있었지만 그건 연합이 아니고, 실체를 가진 정당들이 정책을 기반으로 해서 유권자 의견을 모으고 연대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경기도에서 단일 후보가 나와도 김문수 지사에게 20% 포인트 이상 지던데.

우리가 (받아) 보는 여러 여론조사로는 단일후보가 되면 10%포인트 정도 진다. 김진표로 해도 10% 차이, 나로 해도 10% 차이. 10% 차이면 실제로는 이긴다. 문제는 연합이 되느냐 안되느냐지.]

-그렇습니다. 바로 우기는 것입니다. 민주당이나 그 외 듣보잡들이 야권연대로 한나라당을 이길 수 있다라고 믿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그래야만 유시민은 판돈이 생기는 겁니다. 네오경제, 삿갓같은 분들은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유시민을 위해서라도 민주당을 열혈적으로 지지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유시민의 치킨게임은 민주당이 커질수록 판돈이 커지면서 성공확률도 높아질 것입니다. 네오경제님이 이게 무슨말인가 이해 가능할는지  의문이지만.


민주당도 바보가 아닌 이상 이미 2003년에 유시민이 민주당표로 당선되어 놓고 저지른 배신을 기억하고 있을테고, 김민석이가 노골적으로
"솔직히 유시민을 믿기 힘들다."
 
이야기 하는거 봐서 치킨선생의 정치인생 밑천이 드디어 다 바닥난 상황에서 어떤 묘수를 부리실지 지켜봅시다.

말하는 것 보면 유시민은 이번에도 치킨게임이 성공할 거라고 생각한 모양입니다.

[민주당의 기득권 포기가 쉽지 않을 거다.
경기지사 단일화가 진짜 볼만한 게임인데. 흥행도 되고. 참 난감하네. 다 된 걸로 생각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