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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드린대로 일주일 머리 좀 식히려 했는데...
메인게시판의 상황이 절 다시 붙잡았습니다.
이 말만 하고 좀 쉬다 오겠습니다.
다음은 아크로 소개글에서 발췌한 부분입니다.
'오로지 합리적인 근거에 의한 토론을 통하여 건강한 한국 사회를 만드는 토대에 벽돌 한장이라도 쌓을 수 있기를 바라는 공론의 광장'
'아크로는 늘 합리적인 논거에 의한 설득력있는 토론을 지향'
'과학적 방법론'을 '부정'한다는 얘기는 바로 저 이야기를 부정한다는 뜻입니다.
'합리적인 논거', '합리적인 근거'가 과학의 핵심이자 논리의 핵심입니다. 그거 없는 주장은 말 그대로 '믿음'이지 '논리'가 아니죠.
정확히 콕 찝어서 참사랑님께 말씀드리겠습니다.
다시 아크로의 취지를 살펴보시고, 글을 작성하실 것을 요청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도저히 저 취지에 따를 수 없다면. 정중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이곳을 떠나주십시오.
물론 전 운영진도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리고, 안 가시겠다고 해도 말릴 길은 없습니다.
하지만 싸이트의 운영취지조차도 부정하시는 분이 싸이트에 굳이 계속 글을 올리실 이유 또한 없다고 판단합니다.
그건 서로에게 못 할 짓이니까요.
이상입니다. 그리고 인간적으로는 죄송합니다.
-bonafider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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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게시판의 상황이 절 다시 붙잡았습니다.
이 말만 하고 좀 쉬다 오겠습니다.
다음은 아크로 소개글에서 발췌한 부분입니다.
'오로지 합리적인 근거에 의한 토론을 통하여 건강한 한국 사회를 만드는 토대에 벽돌 한장이라도 쌓을 수 있기를 바라는 공론의 광장'
'아크로는 늘 합리적인 논거에 의한 설득력있는 토론을 지향'
'과학적 방법론'을 '부정'한다는 얘기는 바로 저 이야기를 부정한다는 뜻입니다.
'합리적인 논거', '합리적인 근거'가 과학의 핵심이자 논리의 핵심입니다. 그거 없는 주장은 말 그대로 '믿음'이지 '논리'가 아니죠.
정확히 콕 찝어서 참사랑님께 말씀드리겠습니다.
다시 아크로의 취지를 살펴보시고, 글을 작성하실 것을 요청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도저히 저 취지에 따를 수 없다면. 정중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이곳을 떠나주십시오.
물론 전 운영진도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리고, 안 가시겠다고 해도 말릴 길은 없습니다.
하지만 싸이트의 운영취지조차도 부정하시는 분이 싸이트에 굳이 계속 글을 올리실 이유 또한 없다고 판단합니다.
그건 서로에게 못 할 짓이니까요.
이상입니다. 그리고 인간적으로는 죄송합니다.
-bonafider 드림
2009.07.22 22:34:05
bonafider님,
매우 무례하십니다! 하하
이런 님의 글이 합리적인 않은 글임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왜 그런지 아십니까?
뜬금없이 나타나서, 적절한 토론도 하지 않고, 자신의 판단 기준에 맞지 않는다고 비합리적이라고 주장하면서
비이성적인 요구를 하시니까요.
대체 과학적이라는 것은 무슨 의미이고, 그러한 사고는 어떤 상황에 적합한 것인가요?
이성과 합리를 떠나 토론하거나 대화를 할 때, 비이성적이고 비합리적이다고 하는 것이 아닌가요.
아무튼 이곳에 계신 몇분들과 별로 토론다운 토론을 해 보지도 못했지만,
합리적인 토론이나 이성적인 토론과는 거리가 너무나 멀다는 느낌이 듭니다.
이성과 이치에 호소할 수 있을 때, 우리는 이런 말을 사용해야만 합니다.
님의 알고 있는 지식이 아무리 확실하다고 할 지라도, 토론하는 방법이 매우 비이성적이고, 비합리적입니다.
과학적 엄밀성을 공부했다고 하는 사람들이, 일반적인 논리의 전개와 주정에 있어서 매우 비이성적입니다.
도대체 나와 맞지 않으니까 나가 달라고 하는 게 이성적인 주장입니까?
이 싸이트의 태생적 한계를 알고 있다면, 이렇게 함부로 말씀하시지도 못할 것입니다.
이론과 주장과 방법이 아무리 옳고 확실하다고 해도, 그것을 완전한 진리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은 이 세상에 아무도 없습니다.
이런 사실조차도 인지하지 못하고, 상대방의 주장이나 논리를 폄훼하는 것은 매우 지적이지 못한 태도입니다.
님들이 진정 과학적이고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그리고 지성인이라면 모름지기 갖춰야할 회의적인 태도를 갖고 있다면,
이런 글들을 창피해서 쓰지도 못할 것입니다.
많은 폐해와 여러가지 문제점이 있다고 해서, 반박을 하고 이곳으로 나와 토론의 자유를 누리고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토론을 하자고 해서 이 싸이트를 개설한 것이 아닙니까? 여러분들도 그러한 태도에서 조금도 벗어나지 못했다는 것을 모르시나요?
이곳 아크로의 많은 분들 '정말' 논리와, 사고, 철학 모든 것에서 너무나 공부를 많이 해야 하고 훈련을 해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토론하는 방법조차도 제대로 모른다는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여론 몰이식 태도며, 감정적인 반응, 논리의 부재, 이성적인 사고의 부재 등 이루 열거할 수조차 없습니다.
조금만 기다려보십시요!
제가 이성적인, 합리적인, 그리고 과학적인 사고에 대해서 논해 보겠습니다.
생각해볼 것도 없이 많은 분들의 태도는 이런 것과 크게 유리되어 있다는 것만 생각해보십시요!
저는 인간적으로야
여러분들이 어떤 사고를 갖고, 토론을 하고, 어떤 주장을 하더라도 다 받아들일 수가 있습니다.
모두들 성찰이 있는, 배움이 있는, 깨우침이 있는 토론을 지향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___^
매우 무례하십니다! 하하
이런 님의 글이 합리적인 않은 글임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왜 그런지 아십니까?
뜬금없이 나타나서, 적절한 토론도 하지 않고, 자신의 판단 기준에 맞지 않는다고 비합리적이라고 주장하면서
비이성적인 요구를 하시니까요.
대체 과학적이라는 것은 무슨 의미이고, 그러한 사고는 어떤 상황에 적합한 것인가요?
이성과 합리를 떠나 토론하거나 대화를 할 때, 비이성적이고 비합리적이다고 하는 것이 아닌가요.
아무튼 이곳에 계신 몇분들과 별로 토론다운 토론을 해 보지도 못했지만,
합리적인 토론이나 이성적인 토론과는 거리가 너무나 멀다는 느낌이 듭니다.
이성과 이치에 호소할 수 있을 때, 우리는 이런 말을 사용해야만 합니다.
님의 알고 있는 지식이 아무리 확실하다고 할 지라도, 토론하는 방법이 매우 비이성적이고, 비합리적입니다.
과학적 엄밀성을 공부했다고 하는 사람들이, 일반적인 논리의 전개와 주정에 있어서 매우 비이성적입니다.
도대체 나와 맞지 않으니까 나가 달라고 하는 게 이성적인 주장입니까?
이 싸이트의 태생적 한계를 알고 있다면, 이렇게 함부로 말씀하시지도 못할 것입니다.
이론과 주장과 방법이 아무리 옳고 확실하다고 해도, 그것을 완전한 진리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은 이 세상에 아무도 없습니다.
이런 사실조차도 인지하지 못하고, 상대방의 주장이나 논리를 폄훼하는 것은 매우 지적이지 못한 태도입니다.
님들이 진정 과학적이고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그리고 지성인이라면 모름지기 갖춰야할 회의적인 태도를 갖고 있다면,
이런 글들을 창피해서 쓰지도 못할 것입니다.
많은 폐해와 여러가지 문제점이 있다고 해서, 반박을 하고 이곳으로 나와 토론의 자유를 누리고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토론을 하자고 해서 이 싸이트를 개설한 것이 아닙니까? 여러분들도 그러한 태도에서 조금도 벗어나지 못했다는 것을 모르시나요?
이곳 아크로의 많은 분들 '정말' 논리와, 사고, 철학 모든 것에서 너무나 공부를 많이 해야 하고 훈련을 해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토론하는 방법조차도 제대로 모른다는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여론 몰이식 태도며, 감정적인 반응, 논리의 부재, 이성적인 사고의 부재 등 이루 열거할 수조차 없습니다.
조금만 기다려보십시요!
제가 이성적인, 합리적인, 그리고 과학적인 사고에 대해서 논해 보겠습니다.
생각해볼 것도 없이 많은 분들의 태도는 이런 것과 크게 유리되어 있다는 것만 생각해보십시요!
저는 인간적으로야
여러분들이 어떤 사고를 갖고, 토론을 하고, 어떤 주장을 하더라도 다 받아들일 수가 있습니다.
모두들 성찰이 있는, 배움이 있는, 깨우침이 있는 토론을 지향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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