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인데다 최근 글 올라오는 것이 뜸해져서 아크로에 접속하시는 분들이 그냥 돌아가면 서운하실까봐 제가 글을 올립니다.
도배라고 생각마시고 읽어 주세요

우리나라에 외국인이 150만명정도 살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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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 다문화 사회의 정의는   한 국가나 한 사회 속에 다른 인종·민족·계급 등 여러 집단이 지닌 문화가 함께 존재하는 사람 들이 함께 모여살거나 결혼하는 사회를 말합니다.

우리나라는 이주 노동자들로 부터 시작하여 국제 결혼등의 이유로 외국인 이주자나 체류자가 빠르게 늘고 있는 나라입니다
현재 150만명의 외국인이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데 이러한 외국인들에 대한 우리 정부의 정책은 역대 정부들이 다문화 정책을 펴왔습니다.
다문화 정책이란 국가를 형성하는 다른 민족의 언어나 문화등을 존중하는 정책입니다.
우리나라의 다문화 정책은 주로 국제 결혼을 한 가정에 대하여 추진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과연 다문화 정책이 바람직한 일인가?
다문화 정책은 작게는 국제결혼한 사람이나 이주자들 크게는 우리 사회나 국가의 미래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제대로 된 연구와 공감대가 형성이 되어야 하는데 우리나라의 경우 정부와 언론들이 온정적인 차원에서 미국을 모방하면서 비롯된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미국의 경우는 본래 이민자들로 형성된 나라이고 미국을 형성하는 이주자들의 출신 국가와 인종의 규모가 우리와는 비교가 안되는 거대한 규모입니다.

미국의 경우 유럽계 백인이 주류이고 그들은 또 앵글로 색슨 아일랜드계 독일등 북유럽계 프랑스등 중부유럽
이태리등 남유럽 헝가리 체코등 동유럽계로 나누어집니다

또 아시아인 흑인들 남미계등 각자의 문화적 카테고리안에 들어가는 인구들이 보통 수천만명 단위이기에 다문화를 할 수 밖에 없으며 아울러 애초에 고유한 미국의 문화라고 할 전통이 없었던 점도 고려를 해야 합니다.

다음으로 유럽에서 영국이나 프랑스처럼 옛 식민지 출신 이주민들이나 독일처럼 외국인 노동자로 이민와서 형성된 경우등 주로 아프리카계나 인도계 이주자들을 대상으로 다문화 정책을 폈지만 사실상 실패한 정책으로 판명되고 있을뿐만 아니라 오히려 사회통합의 방해요소가 되고 인종간 갈등과 분쟁의 씨앗이 되고 있습니다.

하물며 우리나라의 경우 전체 체류 외국인이 150만명이며 그중 다문화 정책의 대상이 되는 국제결혼가정은 겨우 15만명을 넘지 않습니다.
그 15만명 중에서도 우리와 사실상 문화와 전통이 비슷한 중국동포와 중국인 일본을 제외하면 몇만에 불과합니다.
그런데 설문조사를 보면 우리나라가 다문화 사회라고 응답한 비율이 70%가 넘습니다
이것은 정부와 언론에 의해 오도된 인식입니다

실정이 이러한데도 정부는 다문화정책을 장려하고 지원하느라 매년 막대한 예산을 쏱아붓고 있으며 이것은 여가부의 주요 업무입니다
사실 여가부가 창설 취지와는 다르게 막대한 예산에 비하여 그다지 성과를 내지 못하고 관련 단체들의 이해관계의 장이되거나 남녀 갈등을 부추키는 정책등을 내놓는 경우가 많았는데 다문화 정책 역시 대표적인 삽질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에서 다문화 정책이 맞지 않는 이유는

1. 이주자들의 수가 너무 적다.
2. 우리나라의 문화적 단일성과 역사가 너무 오래되었기 때문에 동화하는 것이 이주자들의 정착에 도움이 된다.
3. 장차 다문화 정책을 통하여 한국인도 아니고 출신지 국가나 민족도 아닌 사람들이 정체성 혼란과 함께 배타적인 우리 사회에서 적응하는 것은 이중의 고통이 될 것이다.
4. 다문화를 장려할 때 그 사람들이나 자녀들이 우리사회내의 섹터 그룹을 형성하고 이들이 차별과  불만을 폭력을 통하여 터트릴때 지불해야 할 댓가가 엄청날 것이다.

아래 첨부할 표를 보면 아시겠지만 우리사회의 다문화 가정은 교육이나 취업 이혼등 여러가지 문제를 안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문제는 다문화정책으로 해결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더 악화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아래 통계 자료들을 본다면 각자의 문화를 존중하고 각자 자기나라에서 하던대로 사는것을 장려하는 다문화 정책은 결국 그들의 한국 사회 적응능력은 더 떨어지고 그들의 문화적 소외감과 이질감이 더 커진다는 것을 충분히 보여줍니다.

그보다는 동화정책을 써서 출신 국가가 어느곳이 되었든 한국인으로서 정체성과 자부심을 가지게하고 시간이 흐르면 어느출신이냐가 문제가 되지 않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 이주자들에게도 더 좋은 정책이라는 겁니다.
우리나라처럼 조그만 차이에도 차별과 동질감을 심하게 표현하는 나라에서 극소수 이주민들이 자기의 문화를 주장하고 지키기에는 어렵고 그들을 더욱 고립시킬 뿐입니다.
어차피 그들은 한국이 좋고 살기 좋다고 생각하여 온 사람들이기에 한국 사람을 만드는 것이 그들을 돕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영호남도 차별때문에 심각한데 앞으로 베트남계 필리핀계 방글라데시계 중국계 북한계 이렇게 그룹별로 모임이 형성되고
사회적 구분으로 고착화되면 이게 적지 않은 사회문제가 될 것입니다

정부는 하루빨리 다문화 정책을 폐지하고 이주자들이 한국인으로서 일체감을 가지고 살아가도록 언어부터 시작하여 문화 관습등을 배우는데 지원을 해야 할 것입니다.

솔직이 우리나라에 사는 외국인중 다수는 단기체류 외국인 근로자들은 돈 벌어서 떠날 사람들이고 국제 결혼한 가정이 다문화 정책의 대상인데 그들이 자국의 문화를 지키거나 전파하러 온 사람들도 아니고 우리나라의 가족문화에 있어 한국인도 며느리들이 자기 친정문화보다는 시댁의 문화를 따르는 상황에서 이주여성들이 자기의 문화를 고수한다는 것은 실체도 없고 말이 안되는 이야기인데 이것을 정책으로 추진하고 다문화 가정이라고 이름도 다르게 부르는 것 그리고 이에 대한 사회적 공론이 없이 언론등의 선도로 추진하는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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