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ittered with. SexyDolphin


Q1 : 촘스키는 창의성과 이해를, 그 정도(level) 의 측면에서 상호 경쟁적인(compatible) 관계로 바라보고 있다
         그렇다면 원숭이는 이해를 한다고 말할 수 있는가?

A1 : 촘스키의 가정에 따르면,
        언어가 있다면 그리고 납득의 의지가 있다면 이해를 할 수 있다 말할 수 있다
        (여기서 이해를 할 수 있음은 나가 너를, 너가 나를 공히 적용된다)

        다만, 원숭이에겐 Human Nature 라는 개념을 그대로 적용할 순 없으므로
        준(pseudo-, quasi-) Mammal Nature 라 하겠다

        현상적으로 원숭이의 문화/문명/사회를 관찰했을 때 그들의 이해 정도를 통해 그들의 창의성은
        최소한 인간의 그것보단 낮다고 하겠다

        이해의 확장은 그와 상호 경쟁적인 관계에 있는 창의성의 확장을 필연적으로 요구하는데
        이때 확장의 수단으로서 인간은 역동적으로 교류와 공유 메카니즘을 수행한다 (acro 같이 ㅋㅋ)
       
        그러나 원숭이는 그 메카니즘을 수행하는데 있어 괄목할만한 한계를 보인다
        만약, 원숭이로부터 인간으로의 진화가 사실이라면 그 진화의 연결고리는 역동적인 교류, 공유에 있다고
        새로운 응용가설을 설립할 수 있겠다

        다만, 촘스키가 Human Nature 를 진화의 산물로 전제하는지 아니면, 창세기의 선물로 전제하는지
        그에 대한 정보를 필자가 아직 확보하지 못한 상태라 원숭이로부터 인간으로의 진화에 대한 해석은
        간보기로 만족하겠다



Q2 : 촘스키의 가정에 따르면, 짐승의 언어와 인간의 언어는 무엇이 같고 무엇이 다른가?
     
A2 : 앞선 글에서 다음의 요약문을 마련했었다

* 성인은 도식적 체계를 통해 언어의 종류에 대한 지식으로써 지식을 생산하나,
   아이는 도식적 체계를 통해 언어 자체에 대한 지식으로써 지식을 생산한다

         짐승들의 이해와 창의성의 수준을 고려할때,
         짐승 아이나 짐승 성인이나 인간 아이와 같은 수준에서 머물고 만다 추측할 수 있다

         즉, 짐승은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언어 자체에 대한 제 3자적 인식을 하지 못한다고 추측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인간은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언어 자체에 대한 제 3자적 인식을 성인이 되어가는 과정 속에 해낸다
         
http://theacro.com/zbxe/?mid=BulletinBoard2009&search_target=user_id&search_keyword=sexydolphin&document_srl=112375
(일전의 글에서 마음에 마음을 반영할 수 있는 인간의 진보적 천성을 언급한 적이 있다. 이를 이번 글을 통해
  제 3자적 인식에 대한 또다른 정의로 표현해 보겠다)

         이 추측은 언어를 통해 지식과 지혜를 축적하는 인간의 짐승에 대한 차이를 설명하는데 있어
         꽤 연구할만한 가치가 있는 인과성을 보여준다

         또한,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언어 자체에 대한 제 3자적 인식이 없다면
         정보의 체계화는 커녕 일회성 정보만 생산하고 소비되어 축적이 되지 않음을 또한 추측할 수 있다



p.s. : 글을 읽다보면 '과학적' 이라는 말에 대해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시쳇말로 실험적 반복성? ... 카테고리화되어 있는 글을 본적이 있는데 별로 와닿지 않아서

          최소한 이성적 해석(Rational Analysis) 를 기반으로 해야하는데에 적극 동의합니다

http://theacro.com/zbxe/?mid=BulletinBoard2009&search_target=user_id&search_keyword=sexydolphin&document_srl=127509
Rational analysis in Descartes thought and empirical specification in scientific method is the attempt to understand an object of inquiry
데카르트적 사유방식과 과학적 방법론에서의 경험적 구체화에서의 이성적 해석이란 관찰 대상을 이해하려는 시도 그 자체, 를 의미한다
즉, 환원주의란 이성적 해석 중의 한 방법에 불과함을 의미하기도 한다

          그러고 보면 '과학적' 이라 하는것이 '신학적' 이라 하는 선배적 개념에 대한 후배의 극복적 개념임을 간과하고 있었습니다
          문뜩 과학적이 선배적 개념이 되어 이를 극복할 후배적 개념이 '무엇' 으로 등장할지 심히 궁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