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ittered with. SexyDolphin

1. 끄적끄적

협의로는 국가의 정치, 광의로는 인간관계로서의 정치를 따져보면
그 갈등의 근원은 결국 '더러운 질서와 권력을 필연적으로 수반하는 정의감 또는 정의 그 자체' 입니다

반면 갈등이 일어나지 않는 정치는 '합의' 를 지향합니다
그게 바로 민(民) 들의 방식, 민주주의죠

정의에 대해 구글에서 검색하다 장장 A4 용지로 48장에 이르는 촘스키와 푸코의 논쟁을 득템(ㅋ) 했습니다
앞으로 차근차근 성의를 기울여 해석하려 합니다

샛길로 새지 않도록 고수분들의 lead 부탁드립니다



Ref 2 ;

http://www.chomsky.info/debates/1971xxxx.htm


Chomsky's Turn (부제 : Human Nature 에 대한 과학적 긍정)

2-1. A common human nature, by which we can recognize each other as human beings

우리는 인간 본성에 대한 확인을 통해, 서로를 인간으로 인식할 수 있다


2-2. Language, the intricate and highly articulated and organized collection of abilities

언어라 함은, 복잡하여 매우 예리하며 따라서 유기적인, 인간 능력의 총 집합이다


2-3. Creativity, by which we can behave not-randomly, but novelly. The varying individuals with very varied experience in a particular language are congruent to each other over an overwhelming range, we call it "Under-Stand"

인간은 인간 본성의 하나인 창의성을 통해, 스스로의 고유한 행위를 영위할 수 있다. 하나의 특정 언어를 공유하여 다양한 경험을 체득하는, 다양한 개인들은 광대한 분야에 대해 서로가 서로의 지식을 자신에게 납득시키는데, 소위 이를 '이해' 라 명명한다


However, there are remarkable limitations on the kind of systems that emerge from the very different kinds of experiences to which people are exposed.

그러나, 다양한 경험으로부터 납득/ 이해가능한 지식의 그 양과 질에는 한계가 있으며 따라서, 이 사실에 주목하고자 한다


Then, knowledge is first or, language is first ?

과연, 지식이 먼저인가 아니면, 언어가 먼저인가?


A person who knows a language has acquired that knowledge because he approached the learning experience with a very explicit and detailed schematism that tells him what kind of language it is that he is being exposed to. That is, to put it rather loosely;

언어 체계를 구사할 수 있는 인간은, 매우 명료하며 또한 세세한 도식적 체계를 통해 그가 맞닥뜨릴 언어의 종류에 대한 지식으로써, 경험을 통한 지식을 생산한다 (문맥상, 성인의 지식 생산 기술이다)


the child must begin with the knowledge, certainly not with the knowledge that he's hearing English or Dutch or French or something else, but he does start with the knowledge that he's hearing a human language of a very narrow and explicit type, that permits a very small range of variation. And it is because he begins with that highly organised and very restrictive schematism, that he is able to make the huge leap from scattered and degenerate data to highly organised knowledge.

아이는 성인과 달리, 인간 언어 자체를 맞닥뜨리고 있다는 지식으로써 경험을 통한 또다른 지식을 생산하는데, 이는 그저 적고 작은 응용만을 가능케 한다. 이러한 아이의 최초의 지식은 매우 유기적이며 구조적인 도식적 체계이며 이 과정을 통해 경험을 통한 지식을 생산한다


*성인은 도식적 체계를 통해 언어의 종류에 대한 지식으로써 지식을 생산하나,

아이는 도식적 체계를 통해 언어 자체에 대한 지식으로써 지식을 생산한다


I think a rather long distance, towards presenting the properties of this system of knowledge, that I would call innate language or instinctive knowledge, that the child brings to language learning

이러한 지식의 생산 메카니즘이 보여주는 특질들을 연구하며 아이가 언어를 배우며 성인이 되어가는데 있어, 그 최초의 지식을 '원초적 언어, 본능적 지식' 이라 명명한다


(schematism + innate language or instinctive knowledge = Child's Knowledge Advance, Chomsky call "Human Nature")




Foucault's Turn (부제 : Human Nature 에 대한 인식론적 회의)


3-1. I believe "Human Nature" of the concepts or notions which a science can use, not all have the same degree of elaboration, and that in general they have neither the same function nor the same type of possible use in scientific discourse

인간 본성을 구성하는 과학적 개념 또는 인식이 통일된 영역에 대해 한정돼 있지 않고 있다. 일반적으로 인간 본성을 상위개념으로 하는 여러 하위 과학적 개념 또는 인식이 동일한 과학적 기능, 동일한 과학적 형태로써 통일되어 사용되고 있지 않다는 의미이다

(푸코는 촘스키 스스로 동일한 과학적 기능, 동일한 과학적 형태로써 인간 본성을 구성한다는 하위 개념들에 대한 과학적 긍정을 전제하고 있다 판단하고 있으며, 실제로는 인간 본성을 구성한다는 하위 개념들이 촘스키의 바람과 달리, 전혀 동일하지 않은 과학적 기능, 동일하지 않은 과학적 형태로써 통일돼 있지 않은 채 사용되고 있다 회의하고 있음)


Epistemologically it was only important to fix their positions once and for all in an in-disputable way
인식론적으로 인간 본성을 구성한다는 하위 개념들의 상위 개념에 대한 적당한 하위성은 (푸코가 촘스키의 인간 본성에 대해 회의하는) 그럴듯한 모순(consonant mutation) 의 논쟁적 무마성의 근원이다


3-2. Can one say that research into life has finally constituted itself in biological science? Has the concept of life been responsible for the organization of biological knowledge? I would say that the notion of life is not a scientific concept;

삶에 대한 연구가 생물학을 완성할 수 있는가? 삶이란 개념이 생물학적 지식을 구성하는데 있어 그토록 필수적인가? 난(푸코) 삶이란 개념이 과학적이지 않다고 생각한다


it has been an epistemological indicator of which the classifying, delimiting and other functions had an effect on scientific discussions, and not on what they were talking about:

삶이란 개념은 그저 '인식론적인 수단' 에 불과하여 과학적 논의에만 그 수단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해왔을 뿐 정작 우리가 이야기하고자 하는 '그것' 에 대해서는 아무런 소임도 수행하지 않았다


3-3. In the history of knowledge, the notion of human nature seems to me mainly to have played the role of an epistemological indicator to designate certain types of discourse in relation to or in opposition to theology or biology or history

지식의 역사에서 인간 본성이라는 개념은 그저 신학, 생물학 그리고 역사학과 관계를 맺기 위한 인식론적인 수단으로서 사용되어 왔을 뿐이다



p.s. : 토익 따위를 '공부' 한다고 어디가서 말하지 않아야 겠습니다
          지난 시절간 도대체 공부한다고 하긴 했는데 삽질한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