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비정규직 문제를 언급하시면서 비정규직이 이상한 곳으로 빠졌다고 불평하시길래.... 물론, 그 이상한 곳으로 빠지게 한 주범은 내가 아니라 흐강님이지만..... 겸사겸사 비행소년님께 퀴즈를 내드린다.


우선, 비정규직에 관련된 뉴스 하나.



우선, 제목이 잘못되었다는 것. 성장률이 아니라 성장잠재율임. 그리고 본문 중 발췌


IMF는 22일 내놓은 '한국 경제의 지속ㆍ포용성장(Sustainable and Inclusive Growth)' 보고서에서 정규직ㆍ비정규직 병립에 따른 노동시장의 이중 구조가 해소되면 ▦자중손실(自重損失ㆍDeadweight loss) 감소 ▦노동공급 증가로 향후 10년간 연 평균 1.1%의 성장률 상승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번 분석은 '일반균형'(General Equilibrium) 모형을 이용해 이뤄졌는데, 한국 경제의 구조적 문제인 비정규직 차별 해소가 성장에도 기여한다는 사실이 과학적으로 규명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비정규직 해소.... 주장이 제기되면 반드시 따라오는 것이 노동생산성(Labor Productivity). 그러면 노동생산성의 올바른 정의는?


1. 노동자 일인당 생산하는 제품의 양

2. 노동자의 삶의 질



답은? 2번. 그런데 우리나라는 노동생산성 본부에서는 개념없이 발표하고 또한 그걸 언론에서 아무 생각없이 인용한다. 한국 통계의 부실함이야 유네스코 문화유산감이지만 그 중 가장 잘못 인용되는 통게 용어는 바로 노동생산성.



OECD 매뉴얼 중 Measuring Productivity 12페이지에 이런 내용이 나온다.(매뉴얼은 파일 첨부함)



002-노동생산성-OECD 매뉴얼 표지.png

001-노동생산성-OECD 매뉴얼 12페이지.png

이거, 설명하려면 몇가지 경제학 계산식이 동원되어야 하는데 그거 하려면 경제학 책 또 뒤져야 하니까.... 경제학 고수이신 비행소년님께 쓰윽~ 숙제를 미룬다.



에브리바디....좋은, 새로운 일주일들 되세요....!!!!

백이숙제는 "以暴易暴"를 남겼고 한그루는 "以"를 남기고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