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노빠도 아닌 난닝구(여기서 어떤 닝구님이 박상천 정당화할때 그를 인용하더만)한테 '전라도 지역주의자'라는 소리를 들은 사람이라서 하는 말인데.
(도리어 내가 넷상에서 잘 알고 지낸 무브온의 어떤 분은 지역주의가 꼭 나쁜건 아니라고 했지)

남프라이즈 운영자나 운영진들이 정작 호남인들이 아닌 충청도 이인제 빠돌이들이었다더라.

그리고 걔들 중에서 일부는 호남이 이인제 안밀고 정동영 밀었다고 전라도=지역주의니 그딴소리나 하였다.

모 난닝구는 자기 주장에 반대하면 상대를 호남지역주의에 물들인 '전라도 새끼'라고 비난했지.

정통개혁이 아닌 전라도중심주의에 물들여졌다고.

근데 이소리를 노빠가 아닌 난닝구가 했단 말이야.

아래에 누가 동계올림픽건 이야기 나왔으니까 한마디 할께.

이광재의 압력 때문에 KOC 아래서 한 약속이 깨지고 무주가 아닌 평창이 되었지.

그때 구민주당은 중앙당 차원인 고작 전북도당에서만 반대 성명을 냈지. 근데 전북도당 차원의 반대 성명은 아예 평창이 당론인 한나라당도 반대 성명을 냈거든.

왜 중앙당에서 성명이 안나왔나 했더니 나중에 알고 보니까 성명을 내려고 했는데 함모씨나 유모씨 같은 강원도 출신 중진들이 막아서 백지화되었다고 하대. 전남당으로 쪼그라던 주제에 무슨 강원도 그것도 원외들 눈치에 꼬리를 내리냐. ㅉㅉㅉ

그리고 안산 재보선에서 구민주당이 호남당이라서 가망없다고 탈당한 놈이 안되겠다 싶어서 다시 기어들어와서 공천받았는데 난닝구들은 그런 놈을 빨고 앉았으니. 아니 그정도는 이해하겠는데. 그가 호남과 충청(그는 충청출신) 연합이니 호남의 후계자니 그딴 소리나 하니... 호남당 싫다고 탈당한 사람이 무슨 호남의 후계자? 그런 논리대로라면 유시민도 호남의 후계자냐? 내가 그의 탈당 발언을 난닝구들에게 문제삼으니까 어떤 이는 그거 유시민이 한말 아니냐고 하고 더욱 놀란 것은 어떤 이는 그걸 알면서도 정당화하는거다. 내가 결국 따지니까 하는 말.

'나는 호남이라서 지지하는 게 아니라 난닝구라서 지지한다'

솔직히 이런 애들 유시민 일당과 한치도 다를게 없다고 생각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때?

P.S: '난닝구'라는 표현이 거슬리시는 분들을 위해 한마디 하자면, 이들에게  '호남 리버럴'이나 '구민주당 지지자'라는 표현은 진짜 '호남 리버럴'이나 '구민주당 지지자'들에게 모욕이라고 생각해. 호남이 이인제 올인할거라고 호남에 단소리는 하다가 나중에 정동영 밀었다고 '에라 이 지역주의자들아' 하는 놈들은 대통합민주신당 경선 때 유시민 일당의 행태와 같거든. 그런 애들에게 '호남 리버럴'이나 '구민주당 지지자'라는 표현은 진짜 '호남 리버럴' '구민주당 지지자' 분들을 모욕하는 행위라서 쓰지 않았다. 양해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