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세상은 때로는 오버슈팅을 때로는 언더슈팅을 반복하면서 특정점에 수렴해간다. (예 : 핀란드의 극심한 좌우파의 대립 및 분열 후 지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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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도 언젠가는 특정점에 수렴하면서 가장 많은 국민들이 최대의 행복을 균등하게 나누어 사는 날이 올거야.


함정은... 오버슈팅에서 브레이크를 잡지 못해 안드로메다로 튕겨나가거나 언더슈팅에서 가속 페달을 밟지 못해 골로 가는 경우가 발생한다는거.




2. 평범한 것에 진리가 있다. 그 수많은 곡선 중에 나는 이런 아름다운 곡선을 본 적이 없다. - 한그루 사전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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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란 평균에 속해 있으면서 평균을 벗어나려고 몸부림치다가 막상 평균을 벗어나면 다시 평균을 그리워하다가..... 결국 스위치 오프되는거.




3. 시작과 끝은 완만하게... 그리고 어느 시점에서는 급격하게..... 지금 급격하게 가는 것 같지만 돌아보면 항상 완만하고... 지금은 천천히 가고 있는 것 같지만 돌아보면 아찔할 정도로 급격하게 달려왔다는 것. 지금 인류의 문명은 이 S자 곡선 중 어디 쯤에 위치하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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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들의 세기나.... 인류의 과학이 폭발했다는 20세기는...... 인류가 계속 문명이라는 것을 누리고 있다면... 그래서 한 40세기 쯤 20세기를 돌아본다면 그 40세기의 문화역사학자들은 20세기를 어떻게 평가하고 있을까?



문명의 진보가 늦었던 과거 시대에.... 인류가 비문명을 벗어나려고 참으로 몸부림을 쳤던 이십세기...라고 적혀있지 않을까?


즉, 현재의 당신과 나는 미래의 관점에서 비문명인이라는 야그. 그러니 너무 문명인인 척 하기 없기.



세상을 이해하는데 이 세 개의 곡선 이외에 또 뭐가 있을까?

백이숙제는 "以暴易暴"를 남겼고 한그루는 "以"를 남기고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