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1401/h2014011015561221950.htm


 

민주당 김한길 대표는 10일 "통일은 대박"이라는 박근혜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준비된 통일은 대박일 수 있지만, 준비되지 않은 통일은 재앙일 수 있다"고 말했다.


 

저 말은 정치지도자다운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준비된 통일이라는 게 무슨 말일까요??? 저는 김한길의 생각을 자세히 들어본 적이 없어서 저게 무슨 뜻으로 한 말인지 알 수가 없네요.... 설마 김한길이 방법을 궁리해 놓은 것일까요???? 저는 방법을 제시하지 않고 목표만 말하는 것은 허황된 이야기로 치부합니다...


 

정당을 이끌어 가는 리더는 양떼를 몰고 가는 양치기와 비슷한 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양들이 제멋대로 가도록 내버려둬서도 안 되고, 목적지가 어디인지를 몰라서도 안 되고, 현재의 위치와 앞으로 갈 방향을 몰라서도 안 됩니다. 우리나라는 분단되어 있으므로, 정당의 리더는 통일에 대해서 잘 생각해 두지 않으면 안 됩니다. 어디 통일 뿐이겠습니까? 복지에 대해서도 경제에 대해서도 기타 자질구레한 사안에 대해서도 결론을 지을 만한 안목을 가지고 있어야 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