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학사의  역사교과서 채택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등장하면서 진보/보수 양측이 첨예한 대립을 보이고 있죠.
그런데 논쟁이 구체적 내용을 가지고 공방을 하는 것이 아니라 상호간에 딱지 붙이기로 비방하고 있어 비생산적으로 흐르고 있습니다.
제가 교학사의 역사교과서(수정 전)를 링크하니 여러분들이 보시고 무엇이 문제인지 지적해 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공방중인 부분은 근현대사 부분이라 제가 교학사 교과서 근현대사 부문만 훝어 보았습니다만 별다른 문제점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P223의 대한전도에서 <우산도>를 <독도>라고 한 부분은 억지로 보이고, P328의 박정희의 혁명공약 중에서 여섯번째인 <민간 이양 약속> 부분을 누락한 것은 그 의도성이 보여 잘못이라고 지적할 수 있습니다. 하나 더 지적하면 조선인들에 의해 조선 내 중국인의 학살이 이루어진 <만보산 사건>을 다루지 않은 것도 우리의 치부를 드러내고 반성하지 않은 잘못입니다.  이 이외에는 역사관의 차이에 따른 문제이지, 객관적 사실에 대한 왜곡은 없어 보입니다. 물론 연도나 인물의 오기는 있을 수 있겠지만, 이런 것은 수정만 하면 될 일이지 쟁점이 될 사안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여러분들도 한번 읽어 보시고 자칭 진보진영에서 진영논리에 따라 이런 난리를 치는지, 보수진영(권희영 교수)에서 역사적 사실을 왜곡해서 교과서를 집필했는지 판단해 보시기 바랍니다.
http://www.nabuco.org/news/article.html?no=68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