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합니다. 정상적인 곳인줄 알았어요.

 

 

 

 

그럼에도 이상한 점이 한두가지가 아닌데

 

예컨데 '지게'란 유저가

 

'광주와 광주 인근 전남의 사태였다'

 

라고 80년 광주를 폄하해도 누구 하나 지적 하는 사람이 없더군요.

 

전라도 지역주의자라면 반론을 제기한다거나 토론을 통해 생각을 교환한다거나 어떤 시도가 있을법도 한데

 

전혀 움직임이 없어요. 대신 어떤 주제에는 게시판이 들끓어 오릅니다,

 

말하자면 주된 관심사가 이데올로기나 지역적 관심에 있는게 아니라 오로지 안티에 있다는 겁니다.

 

'흐르는 강물'같은 사람은 삼사년에 걸쳐 수백건의 글을 썼는데 대개의 주제가 노무현, 유시민, 노빠 이런 것들입니다.

 

지금은 이명박 정권을 거쳐 박근혜 정권이고 밝혀자는 온갖 비리, 쏟아지는 나쁜 정책에 대한 관심은 뒷전이고 아직까지도 노무현, 노무현 입니다.

 

물론 이분이 다른 분야에 관심이 전혀 없다는건 아닙니다.  최근에는 '국정원 대선 개입 못믿겠다'라는 과격한 주장을 하더군요.

 

그런데 이런 분을 혹자는 전라도 지역주의자라고 부른다네요.

 

아, 전라도 지역주의의 정체성이 원래 이런 것이라고요?

 

누가 전라도 지역의 몰표 운운하며 그것도 나쁜거라고 할 때, 그것은 영남 지방의 몰표와는 질적으로 차원이 다른 것이다 라는 설득을 해왔는데

 

전라도 지역주의에 나쁜 의미를 부여 하는 나쁜 사람들이 이런 사람들이었군요. (하지만 이런분들을 지역주의자라고 부르진 않을겁니다. 지역주의자라고 부르기에도 아까운 질적으로 굉장히 하자가 있고 음흉한 사람들이거든요)

 

 

 

 

 

그래도 한가지 다행스러운 점은 분리수거가 그동안 잘 되어 왔다는 점입니다. 일베충은 일베에, 하자들은 아크로에.

 

 

감사합니다.

 

 

 

ps:: 다들 생활이 있는 분들이고 저도 생활이 있으니 이만 (본의아니게 '지게'란 분의 말을 자주 인용하게 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