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으로 논란이 되는 사안임에도 불구하고 아크로에서는 다루어지지 않는 것 같아 의견이라기 보다는 질문처럼 글을 올려봅니다

1. 교학사 역사교과서는 정말 친일, 독재찬양, 역사왜곡의 내용을 담고 있는가?
언론에 보도까지 되었다는 김구가 테러리스트이고 위안부가 자발적으로 따라다녔다는 등의 내용이 교학사 교과서에 실려 있다는 주장은 신뢰하기 어려운 유언비어인 듯 하고 일반국민들이 쉽게 알 수 있을 법한 사례들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런 사례들이 있다면 더 이상 논할 가치도 없이 교학사 교과서는 당연 잘못된 교과서이고 검정을 해 준 교육부에도 책임을 물어야 할 것입니다. 반대로 직접적인 사례들은 없지만 논란의 여지가 있는 상황이라면 일방적인 친일, 독재찬양, 역사왜곡 교과서로의 매도는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2. 논란의 여지가 있다는 것만으로 교학사 교과서를 채택한 학교에 압력을 가해서 취소하게 하는 행위는 정당한가?
교육부의 검정을 통과했다는 사실과 치명적인 논란이 아니라는 것을 전제한다면 검인정 제도의 취지와 다양성이라는 관점에서 교과서의 채택문제는 학교 현장에서의 선택에 맡기는게 옳지 않았을까요? 채택에 대한 항의와 불만제기는 당연히 가능하다고 생각하지만 학교의 선택권을 거의 제한하는 정도에 가까울 정도의 압력행사는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