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야구보다 축구를 좋아해서 야구좋아하는 친구들 만나면 70%의 농담을 섞어서


"야구는 스포츠가 아니야 그냥 거대한 말판에서 벌어지는 게임이지. 그놈들이 3-4시간동안 하는일이라고는

1. 평균적으로 타석에 3번나와서 몇분정도 방망이 휙휙 휘두르다 다시 벤치에 들어가서 타석에 서느라고 중단됐던 수다를 이어가기

2. 수비시에는 외야에서 멀뚱서잇다가 가끔 공이오면 그리고 뛰어갔다가 제자리로 오기

이딴게 대부분이지 이게 스포츠라고? ㅎㅎ"

라고 하는데 사실 이건 뭐 농담이 7-80%섞인 그냥 축빠의 흔한 야빠놀리기 레파토리일뿐입니다...

근데 그냥 놀리기 레파토리가 아닌 실제로 의문시 되는 몇가지가 있는데요



1. 아시안게임에서 바둑이 종목으로 채택되었었는데

바둑이 스포츠가 맞을까요? 바둑은 게임으로 분류하는게 더 적합한것 아닐까요?

바둑이 스포츠라면 흔히 존재하는 프로게이머들도 아시안게임에 출전해야하는것 아닌가 싶습니다.


2. 피겨스케이팅은 정말로 스포츠가 맞을까요? 운동량은 상당한것이 맞는거 같은데 그 종목의 승패는

단순히 누가 더 회전을 많이하는가? 로 결정되지않고 상당히 많은부분 "예술점수"라는것이 영향을 미치죠.

그리고 리듬체조같은것과 피겨스케이팅을 생각하다보면 자연히 저는 발레로 생각이 넘어갑니다.

"발레는 왜 올림픽종목이 아닌거죠?"


어떻게들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