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는 2012년 근로소득 규모별 인구수(과세미달자 포함) 입니다.

                     A               B               C
1천만 이하 / 2,790,215 / 5,167,710 / 7,957,925
2천만 이하 / 2,312,310 /   335,300 / 2,647,610
4천만 이하 / 2,635,541 /    98,555  / 2,734,096
6천만 이하 / 1,270,889 /      3,299  / 1,274,188
8천만 이하 /   493,270 /         122  / 493,392
1억 이하    /   231,308 /          35  / 231,343
1억 초과    /   201,454 /          49  / 201,503

A는 과세대상자 기준 인구수 입니다.
B는 과세미달자 기준 인구수 입니다.
C는 둘의 합입니다.

보통 소득분포를 만들 때, A를 고려합니다. 그러나 C를 기준으로 보면 6천만 초과소득자는 근로소득인구의 5.96%를 차지합니다. 6,400만원은 단순 내삽으로 5.32%를 차지합니다(A로 하면 8.33%).

지하경제를 빼고서도 우리나라 공기업중에서도 아주 낮은 연봉을 받는 코레일의 6,400만원은 소득 상위 5.32%입니다. 만약 지하경제 290조가 일부 고소득자 + 다수의 저소득자라면 5.32%는 더 낮아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 5.32%는 전체 연령 기준입니다. 40대나 50대만 기준으로 한 것은 아닙니다. 역설적으로 여러 연령이 함께 일하는 다른 공기업은 대체로 5.32%보다 더 낮겠지요.

결론 1) 코레일의 연봉은 매우 높은 편이다.
결론 2) 공기업의 연봉 또한 매우 높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