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이 뭘까요?
집권 여당의 검찰이 전직 국정원장을 기소하고 나름의 증거들을 발표했는데 그리고 수사팀은 외압이라고 하였고 와중에 검찰총장 찍어내기가 있었지만 수사 검찰은 기습적으로 공소장 변경도하고 이랬는데 재판하면서 드러나는 사실을 보면 뭔 짓인지?

그래도 대한민국 검찰이 힘없는 서민들 상대나  야당의원들  상대로 그런것도 아닌데 이렇게 엉터리로 할줄이야 몰랐습니다
댓글에 관한 부분도 상당수가 과장되거나 판단이 애매한 부분이 있었고 많은 부분 정황증거인데 트위터 건도 발표는 수만건이지만 그중 실제
정치나 선거개입은 몇개 안되고 그나마 계정이 엉터리라면

이미 길벗님이 올린 글중에 검찰 수사가 엉터리나 조작이라는 점이 나왔었는데 이제 트위터도 이렇고 재판부도 검찰의 공소에 대한 신뢰성이 흔들리는 상황이라면 이건 큰 문제라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최고의 정보원을 상대로 그것도 재집권에 성공한 상황에서 이렇게 엉터리라니
검찰 문제가 있는 것 아닙니까?
어떤 정치적 의도가 있었을까요?

검찰의 발표를 어디에서부터 어디까지 믿어야 할 지모르겠고 박근혜나 정부 하는것도 믿을 수는 없고 야당이나 시민단체도 일방적이고 마치 지금이 유신시대인것처럼 난리를 피우는 상황에서
아직 유일하게 신뢰를 유지하는 곳은 법원인듯 한데 참 나라가 어쩌다가 이렇게 되었는지


[머니투데이 김정주 기자][법원 "검찰 논리 상당 부분 흔들린 것 같다"]



원 전원장 측 변호인은 검찰이 특정한 계정이 국정원 직원의 것이 아닌 일반인의 계정이라고 정면 반박했다. 

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부장판사 이범균)의 심리로 진행된 공판에서 원 전원장 측 변호인은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검찰이 작성한 범죄일람표에 포함된 계정을 일반인의 것으로 판단한 근거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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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인은 범죄일람표에 기재된 트위터 계정을 직접 찾아들어가 본 결과 상당수의 계정이 아직도 왕성하게 활동중인 일반인의 계정이었다고 주장했다. 

트윗 내용 역시 철도노조 파업이나 전교조에 관한 내용 등 개인적인 생각이 주를 이루고 있다면서 스스로 글을 쓰고 있는 사용자의 계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조선일보의 공식 트위터 계정이나 검찰출신 변호사인 고영주 변호사의 계정이 포함돼 있는 등 상식적으로 수긍할 수 없는 결과가 나왔다고 피력했다. 


검찰은 당초 국정원 직원의 이메일과 진술 등을 근거로 기초계정 414개를 선별한 뒤 이 중 3개 이상 계정이 동일한 시각에 트윗·리트윗 된 글을 추려 1차 그룹계정을 특정하고 이들과 동시 트윗·리트윗된 2차 그룹계정을 확정했다. 

그러나 이날 변호인의 설명에 따르면 이 같은 검찰의 논리에는 헛점이 생긴다. 검찰이 트위터 계정의 사용자가 국정원 직원임을 일일히 확인하지 못한 상황에서 일부 공소사실에 모순이 생기면 전체가 무너질 수 있는 구조다. 

변호인은 트위터 계정을 살펴본 결과 공소사실에 포함된 글을 찾을 수 없었다고 밝혔다. 최근 3200개의 글만 볼 수 있도록 한 트위터의 정책상 과거의 글은 볼 수 없다는 지적이다. 

판부 역시 "공소사실의 상당부분이 흔들린 것 같다"며 변호인 측 주장에 힘을 실었다. 재판부는 "검찰의 논리만으로는 (공소사실이) 상당부분 허물어지는 것 아니냐는 의문이 생긴다"며 "변호인의 합리적인 의문 제기가 없을 정도로 논리적으로 하자가 없다는 검증이 끝나야 증명력을 가질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