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안철수 의원의 신당창당준비조직인 새정치추진위원회(새정추)가 오는 5일 영입인사를 발표한다. 이 자리에서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 등의 합류 소식을 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새정추는 4일 보도자료를 통해 "5일 새정추 사무실에서 영입인사 발표가 있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새정추 측이 구체적인 명단을 공개하지 않고 있지는 않지만 윤여준 전 장관을 비롯해 지난 대선 당시 안철수 진심캠프 공동선거대책본부장을 지낸 박선숙·김성식 전 의원 등의 합류가 점쳐지고 있다.

윤 전 장관은 지난 2011년 청춘콘서트 당시부터 안 의원에 정치적 조언을 하며 멘토로 불렸다. 하지만 안 의원이 서울시장 불출마 선언을 하면서 "윤 전 장관이 멘토면 제 멘토는 김제동·김여진 씨 등 300명쯤 된다"고 말하면서 사이가 틀어진 바 있다.

정치세력화를 추진하고 있는 안 의원측은 최근 윤 전 장관에 새정추 합류를 수차례 부탁했고, 윤 전 장관은 ′새정치′를 내세운 안 의원의 설득에 합류를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어떤 역할을 맡을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새정추는 이 밖에도 부산시장 후보인 오거돈 전 해양수산부 장관과 전북지사 후보인 강봉균 전 재정경제부 장관, 강준만 전북대 교수 등의 영입도 추진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http://www.newspim.com/view.jsp?newsId=20140104000136



안철수 의원님 ㅋㅋ

강교수는 절대 안할걸요..... 자문논의 정도면 콜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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仲尼再生 " 夜 의  走筆  " 취임사

 

저를 아크로 주필로 추천하시는 회원여러분의 글을 읽고, 오늘 본인은 본인의 향후 거취를 놓고 깊이 망설이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프루스트의 '가지 않은 길'을 끝없이 되뇌며, 다수 회원의 요청대로 아크로 "밤의 주필" 직을 기꺼이 수락하기로 결심했던 것입니다. 내 일신의 안녕 만을 위한다면 봉급 한 푼 못 받는 이 명예직을 수락할 수 없었겠지만, 이미 공인 아닌 공인이 된 몸으로서 이 위기의 시대에 역사가 제 어깨에 지운 이 짐을 떠맡기로, 본인은 이 아름다운 밤 위대한 결단을 내렸던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