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닝구들(여기서 난닝구는 구민주당 빠돌이로써 노빠에 대응하는 의미로 썼음)은 아직도 탄핵이 대통령의 독단을 심판한 위대한 행위라고 자위하지만....

아무리 노무현이 잘못했어도 탄핵을 한 딴나라당은 그보다 천배 만배 해악을 저질렀고 지금도 저지르는 놈들이고.

국민이 직접 대통령을 탄핵한 게 아닌 국회의원들이 대통령을 탄핵했기 때문이다.  더구나 딴나라당 국회의원들이.

나는 탄핵에 관련하여 노통이 불쌍하다거나 안타깝다는 생각은 '전혀' 안한다. 어느 정도 노통 자신도 책임이 있으니. 묘익천님은 노통 서거 때 울었다고 했지만 나는 그정도까지는 아니었으니까.  그전만 해도 노통에 대해 상당히 비판적 시각을 가졌다. 반노면 장땡인 난닝구들만큼은 아니지만.

그건 그렇고 한번 생각해봐라. 영남패권과 호남차별에 저항한다는 난닝구들이여. 그들이 노무현의 닭짓이 밉다고 그 영남패권 본당인 한나라당과 손잡아 탄핵한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맞지가 않는다.

호남을 대변한다는 정당이면 호남에 이로운 행동을 하는것이 당연하다. 하지만 키워준 여우가 지랄한다고 사자를 끌어들이는 것은 참나... 

그리고 그 사자가 호남에 이롭거나 사자를 데려오면서 호남에 이롭게 하거나 하다못해 해를 끼치지 못하게 다루었어야지.

근데 한나라당은 호남 3석 비례 백지화, 선거운동 호남 철저 무시, 동계올림픽 당론 평창건 등으로 호남에 대했다.

애초에 민주당이 탄핵을 할때 노통에 대한 응징이나 복수심이지 호남에 대한 배려는 조금도 없었다. 그해 말쯤에 한나라당에서 만든 호남예산 삭감안 대외비가 발견되었다지? 뭐가 구려서 대외비라냐.
 
나 탄핵 이전만 해도 남프라이즈에 있었던 골수 난닝구였다. 하지만 난닝구들이 탄핵을 정당화하고 호남에 대한 배려심은 전혀 느끼지 못하면서 난닝구를 탈피했다.

난닝구들은 지난 재보선에서 모 지역에서 민주당과 야3당 단일후보건을 예로 들면서 야3당이 단일화 협박이네 심지어는 영패적 협박이네 그런식으로 말하더라. 근데 정반대로 야3당의 후보가 호남인이고 민주당의 후보가 충청인이지. 근데 그 난닝구들이 민다는 민주당의 난닝구 후보가 어떤 인물인지 아나? 구민주당 탈당하면서 '민주당은 호남당이라서 희망없어 탈당한다'고 한 사람이다. 딱 국참당이 하고 있는 그 지랄이었지. 그런데 거기에 대한 사과도 제대로 안하면서 난닝구들은 그를 치켜올리고 난리였지.

난닝구의 선거운동에 대해서 그정도까지는 봐주려 했다. 근데 어떤 놈이 호남정신의 계승자니 호충연합이니 그런 소리나 하고있길래. 그가 구민주당 탈당하면서 한 발언을 언급했지. 근데 그가 그 사실을 알고 있었던 거다. 알면서도 호남정신의 계승자니 그런 소리나 하는것이다. 내가 따지니까 결국 한다는 말.

'호남을 위하고 그런 문제가 아니다. 그가 난닝구라서 지지하는 것이다.'

결국 내가 한소리 하고 그만두기로 했다.

'이제부터 당신을 유시민과 같은 류로 볼것이다. 앞으로 당신하고 상대하지 않을거다'

난 걔를 서프 노빠와 동급으로 보고 있어. 그런 작자가 영패척결? 그냥 호남을 이용하려 하는 정치꾼일 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