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 전남도에서 정식으로 방송작가협회등에 사투리 사용에 주의해 달라는 공문을 보냈군요
http://media.daum.net/culture/view.html?cateid=1002&newsid=20100203180920288&p=khan


사실 그동안 경상도 정권아래서 전라도는 깡패 도둑놈 사기군
충청도는 가정부 어리버리한 사람 조금 속없는 사람역으로 고정되어 나오다
김대중 집권하면서 많이 개선되고 사라지다 노무현이 되면서 조금 살아났지만 그래도 그전보다는 덜 심하더니만
이명박 정권 들어서 요즈음은 아예 단골로 나오더군요

특별히 의식을 하지 않았는데 충청도 사투리 쓰는 역할이 드라마에 늘어나더군요
그래서 살펴보니 다시 과거로 돌아갔더군요

지나치게 예민하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러면 경주 사람이 주인공인 명가에서 경주 최부자인 국선이와 어머니 아버지만 사투리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왜 작가는 리얼리티가 떨어지는걸 알면서도 사투리를 주인공이 사용하지 않도록 하는것일까요?
사실 모든 드라마에서 무대가 어디던 주인공은 표준말을 사용합니다

그만큼 언어가 주는 이미지가 상관이 있기 때문입니다
거기에다 영남 사투리는 서울말을 가미한 듣기좋은 사투리로 나오고 호남이나 충청은 과장된 실제보다 더 촌스러운 그런 사투리로 하더군요
드라마에 나오는 사투리와 현지 사투리의 차이는 분명합니다

호남사람을 차별하고 소외시키는 책임의 일부분이 방송에도 있다면 지나친 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