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 쿤이 패러다임이론을 주창한지도 상당한 시간이 흘렀건만 아직 한국 사회는 진정한 의미에서 패러다임의 변화를 보이고 있지 못하다

정치인이나 언론  많은 국민들 조차도 기존의 패러다임을 바꾸지 않는다
외국의 애널리스트 한 사람이 IMF 이후 변화된것은 한국 기업의 재무구조이지 조직문화나 사람은 바꾸지 않았다고
분석햇는데 적절한 언급이라 생각한다

 노무현 지지자들의해서 자주 언급되는 말이 조중동 프레임이라는 말이다

조중동이 자신들의 시각으로 사실을 왜곡하는 보도를 하기 때문에 많은 국민들이 진실을 알지 못하고 오해한다고 말한다
뿐만 아니라 그들은 자신의 견해에 반대하는 의견들은 조중동 프레임에 세뇌되어 그렇게 말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내가 생각하기에 오히려 조중동 프레임을 역으로 이용하는 것은 노무현 지지자들이라고 본다

그들에게 있어서 조중동은 절대반지이다
어떤 의견도 조중동이라는 주문 하나면 입을 닥게 할 수 있다
와우
우리나라는 조중동이 지배하는 나라이다
오 그런데 어찌 민주화 운동이 성공 할 수 있었을까?

어떻게 정권 교체가 가능햇을까?
어찌 노무현이 집권할 수 있었을까?
조중동은 검은것도 하얗게 만드는 능력을 가지고 잇으며 국민들은 조중동의 사악한 주문에 걸려 잇는데

하지만 진실은 조중동을 이용하여 노무현 지지자들은 모든것을 손쉽게 해결하고 자신들은 빠져 나간다
골치아픈 문제나 자가당착적인 상황에서 조중동은 아주 좋은 해결책이다
모든것이 조중동 때문이야
조중동 프레임만 들이대면 어떤 문제도 해결된다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다

또하나 지지자들이 애용한는 것이 노무현 프레임이다
모든 사물이나 사건을 노무현이라는 프레임을 통해서 본다

그들에게는 진실이 뭐냐
어떤 의미냐보다
노무현에게 유리하냐
노무현이 어떻게 생각하는냐가 중요하다

아직도 천동설이 아니라 인동설을 믿고 잇는 사람들이 있다는 점이 놀랍다
지구는 땡땡땡을 중심으로 돈다

노무현이 하면 75억이라는 거액의 의혹에  대해서도 그냥 가난한 전직 대통령의 가족이나 측근들이 민생고를 해결하기 위해 어쩔수 없이 받은 돈이 되고 만다
싯가로  수십억의 집를 신축해서 살고있는 그리고 10명의 경호원들에게 경호를 받고 비서관 세명을 나라돈으로 부리고 있으며 매월 나라에서 1850만원 가량을 연금으로 받고 있지만 살림이 궁한 서민일 뿐이다

앞으로 국가는 전직 대통령의 품위유지를 위해 연금을 연 5억정도로 지급하든지 아니면 재산이 많은 사람만 대통령 하게 해야만 대통령이 생계형 범죄에 연루되는 상황을 막을수 있을 것이다
이예 이참에 이명박이도 재산 환원하지 말고 그것 먹고 떨어지는것이 나을지도 모르겟다

이제는 프레임이 통하지 않는 시대이다
과거 종속이론 매판자본론등의 프레임으로 세상을 분석한적이 있었다
이제는 이것이 통하지 않는 시대이다
이미 세게는 패러다임의 질적인 변화가 일어나고 있으며 그것을 의도한쪽에서 조차 어떻게 진행될지 모르고 오히려 부메랑이 되어 돌아오고 있는 상황이다

이제는 프레임의 유효기간이 지났다
노무현 지지자만이 아닌 모든 사람들이 자신이 갖고 잇는 프레임을 깨고 직접 사물을 보자
어떤 틀에 가두고 그 잣대로 세상을 보지 말자

모든 사물은 사건들은 그 자체의 특성과 메시지가 있다
따라서 어떤 대상이든 그 대상의 특성이나 상황에 맞출수 있는 자유로움이라는 프레임만이 우리에게 필요할 뿐이다
자유로움이라는 프레임은 프레임이 아닌 프레임이다
프레임을 깨면 세상이 밝게 보인다
사건의 본질이 문제의 본질이 명징하게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