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개스 철도 등등의 민영화는 자본가 배 불리기 일 뿐
민주주의에 반동으로 나가는 박근혜는 퇴진해야 한다
 
[시사뷰타임즈]
올 겨울 가장 춥다는 오늘 서울 광장에서 민주노총의 궐기대회가 열렸다. 민변 변호사 권영국은 노동자들을 위해 노동자들과 같이 싸울 것임을 약속했다. 
 
현장에 참여하지 못하고 전화로 연결되어 발언한 김명환 전국 철도노조 위원장은 "수서발 법인 면허는 유령회사에게 면허를 내준 것"이라면서 "20명 내외의 사람들로 철도를 운영하겠다는 것이나, 80억이 들어가야 하는데 50억을 들여서 뭘 하겠다는 것이 그것이며 역 시설 등 모든 것이 갖춰지지 않은 상태에서 시작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민주노총 관계자들은 결의문을 통해
 
 "철도노조의 함성의 깃발이 올랐다. 진실이 악의 적으로 왜곡되는 시대 이 안녕하지 못한 시대를 이제 우리가 멈추고자 한다.
 
박근헤 정부의 실체는 분명해 졌다. 독재 정국의 야망을 여실히 드러나고 있다. 전교조 철도노조에 이어 민주노총의 심장부를 유린했다.
 
이는 민주주의에 대한 유린이며 명백한 파괴행위이다. 저들은 정권의 비호를 받으며 탄압을 하고 있지만 우리는 국민의 지지를 받으며 투쟁하고 있다.
 
부정한 권력에 단 한 번도 고개 숙이지 않았고 민주노총은 민주주의가 위협될 때마다 부정에 맞서 싸워왔다.
 
12월 31일과 1월3일 총파업을 하며 1월10일 집중촛불집회를 개최한다. 2월25일 박근혜 정권 1년이 되는 날 퇴진을 위해 국민 총궐기 파업을 실시한다." 고 결의를 다졌다.
 
4시 40분경 전화로 다시 연결된 김명환 위원장은 "철도노조는 결코 굴하지 않을 것"임을 밝혔고 강력 투쟁을 외쳤다. 김 위원장은 "독재 권력은 절대 착각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민주노총 관계자는 박근혜에게 불만이 있는 시민들은 민주노총 사무실 앞으로 12월 31일 모두 모여달라고 부탁하면서 '송년촛불집회'가 있음을 알렸다.
 
4시 51분 남대문 경찰서는 "여러분은 집시법 6조1항을 위해하고 있다 철수해 달라"는 경고 발언을 했다.
 
민주노총 부위원장 김경자는 "철도노조의 민영화 반대시위를 적극 지지할 것이며 주식회사를 세워놓고 민영화가  뻔한데 민영화가 아니라는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했다.
 
참여연대 이태호 사무처장은 "지난 1년간 대한민국에는 반동의 역사만 있었을 뿐이며 우리 사회는 1세기 이전으로 후퇴했다"고 했다. "피로서 민주주의를 쟁취했을 떄 자유롭고 공정한 방식으로 내 손으로 지도자를 뽑고 그것에 정부에 국가기관이 복종하는 것이었다"고 했다.
 
이어 "민주주의는 자신의 권리를 지키기 위해 투쟁할 것을 헌법이 규정하고 있음에도  국가 권력이 그것을 막고있다"고 했다. 이는 "국민을 상대로 군사작전을 벌이는 것"이라고 했다.
 
그는 "10명도 안되는 파업지도부를 체포하기 위해 6천명의 경찰이 투입되었고 10명이 안되는 전교조 관계자를 잡기 위해 수 많은 경찰력이 동원됐다"고 하면서 "우리가 반동의 칼바람을 물리치고 우리 민주주의를 지키자"고 했다.
 
자유발언 시간에 나온 한 여성은 "헌법 33조1항에는 노동자들의 노동 환경을 증진시키기 위한 것이며 따라서 이번 투쟁은 국민이 노동자이고 노동자가 국민이므로 노동자들의 권리를 지키기 위함이요 동시에 국민을 지키기 위함"이라고 했다. 
 
 5시 27분 나온 민주당 설훈 의원은 "국회본청에서 농성을 하다가 서울광장으로 왔다"고 말한 뒤 "박근혜 정권은 민주노총 건물에 습격했고 이는 드디어 독재의 길로 들어선 것"이라며 시민들에게 "이 독재를 그냥 볼것이냐고 물은 후 총 궐기하여 막아야 한다"고 했다. 설 의원은 민주노총을 지켜내고 철도노조를 지지하자고 하면서 이 난관을 돌파하고 민주주의가 다시 이땅에 자리 잡게 하자"고 했다.
 
이어 나온 통합진보당 오병윤 의원은 "시작부터 잘못된 박근혜 정권 끌어내려야 한다"면서 "독재를 이기는 길은 연대 밖에 없다"면서 "어둠이 빛을 이기는 일은 없으면서 반드시 투쟁하여 이 독재정권을 끌어내리자"고 했다.
 
정의당 박원석 의원은 "지난 1년간 박근혜에게 대화하고 소통하자고 했으나 기초적이고 상식적인 대화도 거부했으며 우리 노동자들에게 굴복하고 요구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민주주의를 유신에 젖어있는 독재자의 딸이 짓밟고있다"면서 "그 아래서 우리가 무릎꿇고 살 수가 없는 것 아니냐"고 했다.
 
노동당의 이용길 대표는 "노동당 당 공식입장으로 말한다"면서 "박은 부정으로 당선 됐으며 모든 것을 힘으로 밀어붙이고 있으며 철도노조도 힘으로 밀어붙이고 있다."면서 밀양과 서울 모두에서 이렇게 하고 있다면서 "철도 총파업은 민주노총의 총파업이며 이것은 모든 노동자들이 일어선 전국민 총파압"이라고 했다.
 
사회자는 12월31일 민주노총 앞에서 저녁 7시에 모이자고 했고 다음 주 토요일에도 서울광장에서 집회가 있음을 알렸고, '민영화 면허 취소하라''국민재산 민영화로 재벌 상납 취소하라''부정선거 진상규명 박근혜가 책임지고 진상규명하라'고 하면서 오늘 행사의 마감을 알렸다.
 
오늘 시민들은 추워하는 기색이 전혀 없었으며 '박근혜 하야'라고 적힌 붉은 손 푯말이 대단히 많았다. 노동당 대표 이용길의 발언 중 '박근혜 대통령'이라는 부분에서는 어느 여성이 날카로운 목소리로 "박근헤를 대통령이라 부르지 말라"고 고함을 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