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pitalism and Human Nature

by Will Wilkinson

Cato Policy Report Vol. XXVII No. 1 (January/February 2005)








전체적으로 읽을 만한 글이다. 체제 논쟁과 관련된 인간 본성의 여러 측면에 대한 진화 심리학의 연구를 그럴 듯하게 소개하고 있다. 그리고 터무니 없는 자연주의적 오류 등에 빠지지 않고 있다.


하지만 자본주의 옹호론자가 쓴 글이기 때문에 공산주의자인 내가 볼 때에는 여러 가지 문제가 있다. 두 가지만 이야기해 보겠다.




Wilkinson은 인간 본성 때문에 공산주의는 불가능하다는 뉘앙스를 풍기는 이야기를 한다.


The human mind comprises many distinct, specialized functions and is not an all-purpose learning machine that can be reformatted at will to realize political dreams. The shape of society is constrained by our evolved nature. Remaking humanity through politics is a biological impossibility on the order of curing cancer with pine needle tea.


Evolutionary psychology, by helping us to better understand human nature, can aid us in cultivating social orders that do not foolishly attempt to cut against the grain of human nature.


하지만 이 문제에 대해 구체적으로 이야기하지는 않는다.




Wilkinson이 우울한 소식이라고 생각하는 것에서 마르크스는 희망을 보았다.


Perhaps the most depressing lesson of evolutionary psychology for politics is found in its account of the deep-seated human capacity for envy and of our related difficulty in understanding the idea of gains from trade and increases in productivitythe idea of an ever-expanding pie of wealth.


마르크스가 말하는 이해관계나 계급 투쟁은 시기(envy)의 다른 이름이다. 시기는 주로 나쁜 쪽으로만 작용할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Wilkinson은 계급 간 전개심을 부추기는 선동이 인종 간 적개심을 부추기는 인종주의만큼이나 나쁘다고 보는 것 같다.


Populist and racialist political rhetoric encourages people to identify themselves as primarily rich or poor, black or wh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