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우선 다들 아시는 박노자 교수님의 글입니다.

레닌과 카우츠키를 함께 넘어서

'폭력자 자신들을 변질시킬 폭력이라는 수단의 위험성에 대해 예고하고 있었던 카우츠키의 이야기' 라는 부분이 무척 인상적입니다.

참여정부 초창기에, 서프에서 조차 검찰, 국정원, 국세청, 감사원등을 동원해서 반개혁세력을 척결하라는 주장이 많았죠. 여기 아크로에서도 얼마전에 참여정부의 가장 큰 실패원인을 그걸로 든 분도 계셨고요. 다들 한번쯤 곱씹어 볼 화두가 아닌가 합니다.

물론 박노자 교수님의 저 포스팅은 이런 식의 단순한 교훈(?)을 얻을 그런 수준의 글은 아니고요. 이 두 혁명가를 현재로 끌어내어 다양한 관점의 적용을 시도하는 좋은 글입니다. 한번씩들 링크를 클릭하셔서 읽어 보실 것을 권합니다.

(2) 다음은 착한왕님의 글입니다.

아나키즘

우리가 흔히 무정부주의라고 표현하는 아나키즘에 대한 소개입니다. 시시껍쩍한 백과사전류의 정의가 아닌 우리사회의 노동조합운동 문제와도 연결시켜 많은 생각꺼리를 던져주는 글이죠. 노동조합원들만으로 꾸려진 스페인의 몬드라곤 협력회사에 대한 소개도 나옵니다.


모두 넉넉한 휴식이 되는 주말이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