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심심해서..

1)경청하는 사람

글쎄 이분은 '내가 자기를 너무 미워한다.'하시던데 천만에 말씀.. 
덕분에 수개월동안 시간가는 줄 모르고 재미있게 보냈다.
이 분 참 재미있는데 다른 분들은 모르시는 듯 하다 ^^
요새 아무 생각없이 스모사이트에 뻘글 투여 하시던데 말선생이 짜르기 전에 자중하시라

2)바람계곡

너무 자주 붙어다녀서 지인인가 할 정도로 다른 사람들이 착각한다 ^^.
어쩌다보니 죽이 맞아서 같이 놀았는데 덕분에 재미있게 보냈슴
이분의 장점은 자기를 낮출 줄 알고 겸손할 줄 안다는 거다.
설사 자기가 아는 분야더라도 겸손히 조근히 말하는 법은 참 배울만 하다.
그런데 의외로 다혈질이어서 키워기질이 엿보이는 듯 ^^

3)시닉스

이분을 볼때마다 느끼는 건데 주제 선정을 정말 잘한다.
실로 조선닷컴의 대문을 보는 듯 하다 ^^ . (주워 들은 말인데 업계 말로 조선닷컴의 대문은 섹시하다는 평을 듣는다고)
탁월한 글쓰기 능력, 판세분석 여러 면에서 배울 만하다.
이분이 쿨게이라? 글쎄, 자기 입장을 명확히하고 상대방을 비판하는 건데 쿨게이라고 할 수 있나?
그냥 추미애빠라고 하는 게 더 나을 듯 한데 ^^

4)네오경제

이분이랑 여러 번 싸웠고 험한 말도 했다. 이 점 죄송스럽게 생각한다.
이분의 장점은 상당히 정직하다는 거다. 07년 대선에 이회창 찍었다고 순순히 말할 사람 여기 손들어보세요?
아마 없을 거다 다굴맞을까봐 ^^
자신의 선택에 하늘 부끄럼 없다는 거 그래서 정직하게 말한다는 거.. 그 점은 본받을 만 하다.
이 분이 쓰신 글 두개는 참으로 명작이다. 읽어볼 만 하다.

5)하하하

이분의 장점은 한줄 댓글인데 요새 너무 진지해지셨다 ㅜ.ㅜ 
개인적으로 이분 팬이어서 댓글 쓰는 방식을 많이 모방했는데 모르실테지 쩝...
센스있는 댓글쓰기는 언제나 어렵다 흑흑..
그리고 균형잡힌 스탠스. 이 부분에선 이분 따라올 사람 없을 것 같다.

6)지아스데자

이분은 바람계곡님에서 장난스러움이 빠진 버전같다 ^^.
상당히 겸손하고 글 쓰는데 공을 많이 들이는 듯
FTA 부분에선 이때까지 본 글 중 이분 글이 최고이다.
자기자신에 대해 자신감을 가지는 게 어떨까?

아휴.. 칭찬도 힘들다. 여기까지..
내 칭찬이 듣고 싶은 분들은 댓글 달아주세요(아마 그럴 일은 없겠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