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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0,975
2009.07.17 21:17:40
스켑럭 싸이트에 IP가 차단당한 사람의 입장에서... ^^
자꾸 그곳 링크가 달리는 걸 보는 기분은...
두 가지입니다.
1. 도대체 또 무슨 뻘글이 올라와서 이렇게들 흥분들을 하실까. 하는 호기심...
2. 그래도 눈은 안 버려서 조쿠나~하는 안도감... ^^
자꾸 그곳 링크가 달리는 걸 보는 기분은...
두 가지입니다.
1. 도대체 또 무슨 뻘글이 올라와서 이렇게들 흥분들을 하실까. 하는 호기심...
2. 그래도 눈은 안 버려서 조쿠나~하는 안도감... ^^
2009.07.17 21:21:47
자하드 님 처럼 저도 "386의 더러운 피와 정서에 오염" 되었다는 말이 참 흥미로워서 검색해 보았습니다.
변 선생의 표현이더군요. 처음 접했을 때는 유대인을 혐오하던 나찌의 말인줄로 알았습니다.
2009.07.17 21:55:35
to all/ 안녕하십니까. 사회자팀입니다. 지역감정이나 특정 집단에 대한 맹목적인 혐오를 부추기거나 표현하는 말과 글에 대한 감정적인 반응은 가급적 자제해 주십사 하는 것이 사회자팀의 입장입니다. 특히 이번 사례의 경우, 모 토론 사이트의 운영자의 정제되지 않은 거친 말에 진지하게 반응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글쓰신 분들의 분노는 이해가 가는 바이나, 원 글의 작성자 자체가 이 곳의 회원도 아닐 뿐더러, '퍼 나르기 형태'로 소모적인 주제에 대한 논쟁을 하는 것이 과연 어떤 실익이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있습니다.
타 사이트에서 거친 언어로 표현된 글에 대해 여기에서 거친 언어로 대응하는 것은 그리 현명하지 못한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제 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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