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테님이 지역문제에 관한 글을 매우 불편해한다는 사실은 알고 있었습니다.

지역 문제에 관한 글도 싫고, 노무현 까는 글도 싫고, 유시민 까는 글도 싫고...

스켈렙 얘기 하는 것도 싫다네요.

그런데 왜 광우병 정지민 씨 얘기하는 것은 뭐라고 안하시나요?

크레테님이 대는 근거가 웃깁니다.

자료도 없고, 새로운 얘기도 아니고, 이전투구고...

자신이 제안한

"스스로 지지하는 정치인의 업적을 가져와보라"

이 제안에 따른 글이 없으니 그거 이전투구랍니다.

저주의 말을 흩뿌리는 거라네요.




다 좋은데,

이분이 오늘 매우 중대한 선언을 하셨습니다.

일단 운영회의에서 이 문제를 놓고 의견을 나눠보도록 하죠. 아크로의 장기 비전을 다시 한번 분명히 하고 그 장기 비전과 부합되지 않는 포스팅과 댓글, 그리고 회원들에 대해서는 과감하게 손을 대던지.... 아니면 그냥 듣보잡 사이트로 만족할지....

뭐, 간단히 말해 마음에 들지 않는 놈들 쫒아내겠다는 얘기지요.

자, 이렇게 되면 토론이란 게 결론이 뻔해집니다.

운영회의에 안건을 올리고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사람과,

그냥 일개 회원으로 글이나 올리는 사람과...

이거 비교가 됩니까?

이건, 한마디로 토론으로는 안될 것 같으니까

다른 수단을 동원하겠다는 얘기지요.



이거 좀 심한 거 아닌가요?

이 대목에서 아크로 회원 여러분에게 하나 묻고 싶습니다.

저는 크레테님의 저런 태도를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내 생각이나 주장이 객관적이라고 말하지는 않겠습니다.

다만, 아크로 회원 여러분이 평소 제 글을 보시면서 느꼈던 점을 가감없이 평가해주셨으면 합니다.


1. 미투라고라가 올리는 지역문제나 기타 주제의 글이 내용이 없고 근거나 새로운 자료, 논리가 없는 허접한 글인가

2. 미투라고라가 아크로에서 이전투구를 하고 있는가
 


이상 두 가지 질문에 답해주셨으면 합니다.

한계는 있지만 아무래도 많은 분들이 보시는 시각이 좀더 객관성에 가까울 개연성이 크다고 봅니다.

충분히 의견 주십시오.

아이디 까셔도 좋고 익명으로 말씀해주셔도 좋습니다.

올려주신 의견이 타당하고, 제가 토론 태도를 바꿔야 한다고 느껴지면 수긍하고 거기에 따르겠습니다.

올려주신 의견에 동의할 수 없지만 많은 분들이 "고마해라 마 마이 무따 아이가" 이래주셔도 저는 뭐 대충 따르겠습니다.

기탄 없는 의견 개진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