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가 대전에 왔는데요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하는 것을 보면 내공이 많이 쌓인듯 합니다
그리고 그의 발언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정말 정치인들중 정쟁에 관한 이야기말고 우리가 나가야 할 방향이나 서민들의 고통등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가뭄에 콩나듯 합니다
특히 그동안 문재인의 발언들의 허접함 그리고 벌써부타 다음 대선을 준비하면서 또 나가겠다는 후안무치함등을 생각한다면
안철수의 발언은 문재인에 비해 넘사벽입니다

솔직이 지난번 단일화 국면에서 안철수의 조건 없는 사퇴는 사실상 문재인에게 이번에 기회를 주되 다음은 안철수라는 무언의 약속이 전제된것 아닙니까?
그런데 또 나오겠다는 말을 하는데 이런 사람이 안철수더러 양보하라고 했다니
결국 자기보다 지지율도 높고 경쟁력도 있는  안철수 니는 대선후보 하지말고 내가 될때까지 해야겠다는 몰상식한 인간이지요


무소속 안철수 의원은 17일 "정치의 기본은 약속을 지키는 것이라고 보는데 그에 대해서 (정치인들이) 국민에 신뢰를 주지 못하고 있는 점에 대해 현실 정치인으로서 엄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안 의원은 이날 신당 창당 추진과 관련해 지역설명회차 대전을 방문한 자리에서 "대선 1년이 지났는데 어느 분은 대권 재도전을 시사하고, 다른 분도 있는데 현 정치권의 문제를 뭘로 보느냐"는 기자 질문에 대해 이같이 답변했다.

안 의원은 "정치라는 게 우리 삶의 문제를 해결하고 급변하는 동북아 정세에 능동적으로 잘 대응하고, 우리가 주도권을 갖고 우리 운명을 개척할 수 있어야 하는데 지금 정치가 그런 역할을 못하고 있다"고도 지적했다.


최근 확산되는 '안녕들 하십니까' 대자보와 관련, 안 의원은 "이대로 가다가는 우리 사회가 지속 가능하지 않을 수 있다는, 공멸할 수 있다는 위기의식들을 본능적으로 갖고 있고, 느끼고 있다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러면서 "우리 사회가 가진 심각한 격차문제, 다양성을 인정하지 않는 사회풍토, 승자독식의 구조 그런 것들에 대해 문제의식을 갖고 해결하지 않으면 굉장히 많은 이들이 힘들 수 있다"며 "한가지씩만이라도 정치권이 해결해 나가는 게 절실히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박근혜정부 1년에 대해선 "대선 공약의 많은 부분이 지켜지지 않는 데 대해 많은 이들이 분노를 느끼고 있다"며 "(정부가) 국민에게 제대로 된 설명이나, 진심 어린 유감 표명 내지 사과가 없이 무조건 넘어가는 식으로 일들이 진행되고 있다"라고 비판했다